"언차티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전혀 기대가 안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게임 원작 영화라는 것이 아무래도 다 이상하긴 해서 말입니다.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상황이기는 해서, 솔직히 큰 돈 들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일단 극장에서 보고 판단을 해보려고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너무 별로입니다 ㅠㅠ
"Ant-Man"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4일 |
마블이 꾸준히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앤트맨도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폴 러드가 스콧 핌이자 앤트맨으로 나오고, 마이클 더글러스가 행크 핌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독전 2"에 한효주도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6일 |
솔직히 독전 1편은 참 묘한 영화이긴 합니다. 꽤 자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 영화가 제 취향에 완전히 맞는, 매우 잘 만든 영화인가 라는 질무을 하게 되면 물음표가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앙쪠 마음을 온전히 놓고 보기에는 미묘한 면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극장판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확장판의 결말이 참 애매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이번에는 넷플릭스로 넘어왔으며, 감독도 백종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한효주가 추가 되었는데, "큰 칼" 이라는 캐릭더라고 하네요.
[마약왕] 느린 낭중지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2월 17일 |
허구캐릭터라지만 실화처럼 여러 인물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마약왕의 전기(?)영화로 흥망성쇠를 그려내고 있고 송강호와 배두나, 조정석 등 기라성같은 배우들의 조합이라 기대되던 중 익무 시사로 봤습니다. 다만 역시 과한 기대는 독이 되는지...좋은 소재와 배우들을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라 믿었건만 아쉽게 풀어냈네요. 낭중지추같은 송강호의 열연이 빛나지만 짧다면 짧은 역사 속의 인물들을 이벤트적으로 훑어나갈 뿐만 아니라 검사역을 맡은 조정석마저 피상적이고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에 그쳐 내부자들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잘 버무렸던 감독의 작품이 맞나 싶었습니다. 마약에 대한 환상을 누르기 위한 고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미 수많은 작품에서 접하고 있는 소재를 아쉽게 소모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