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구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4월 8일 |
1. 개노잼.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존나 재미없는 게임. 2. 오늘 역적 둘은 서동욱이랑 김영민. 사실 서동욱은 개빡치지만 이해는 한다. 1.5군인데 선발 출장해서 어깨 좀 힘 들어갔다 치자. 김영민 이건 레알 개노답. 니가 거기서 왜 올라갔겠냐. 찍어눌러서 더 실점하지 말라고 올려보낸건데 시원하게 홈런 처맞고 나니 답이 없더라. 이 새낀 트레이드 안됨? 3. 1회에 진야곱에게서 겨우 밀어내기 1점 얻어낸 때부터 병맛 경기겠다 싶었는데 하여간 잔루적립만 쩔고 재미도 없더라. 4. 엘칰전 재밌더라ㅇㅇ.
으으 개같은 대머리놈
By 메모장 | 2015년 12월 1일 |
협상후 금액 비공개요청후에 금액 밝혀지니까 김성근감독과 함께 뛰고싶다며 언플로 이미지메이킹돈 너무 밝히면 대머리 된다는데 그래서 머리가 까지나돈 찾아 나간주제에 나중가서 언플도 더럽게하고 정말 정나미가 다떨어지네
[관전평] 10월 29일 KIA:두산 KS 4차전 - ‘임기영 5.2이닝 무실점’ KIA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29일 |
KIA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의 5.2이닝 무실점 선발승으로 두산에 5-1로 완승했습니다. KIA는 1차전 패배 뒤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 1회초 2득점 올 한국시리즈는 3차전까지 ‘선취점 = 결승점’의 공식이 이어졌습니다. 4차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KIA는 1회초 2점을 선취했고 결과적으로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주찬이 중월 2루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가 중견수 박건우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두산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타자가 밀어친 타구는 외야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박건우가 마지막에 포구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버나디나가 몸쪽 공을 받아쳐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