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에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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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12일 오후겠지만, 후진국(?)인 미국은 아직 11일 저녁입니다. 미국에서 11일은 빼빼로 데이도 아니고, 농업인의 날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는 베테랑 데이죠. 원래는 쉬는 날인데, 올해는 일요일에 겹쳐서 딱히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갔네요. 쉬는 날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게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예전 글들을 보니 말이죠 --a 참고: 예전 글 1, 예전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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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 지스타로 한 주 순삭!
월요일. 집에 가보니 동생이 일본에서 보내온 선물이... 어머니한테 소포 보내면서 저한테 보드게임이랑 모기퇴치 밴드를 보내주었네요. 게임 컨트롤러 모양이라서 고른 듯. 화요일은 빼빼로데이 겸 수리짱의 생일 겸 촬영이었어요. 촬영은 갑자기 잡힌 거라서 주제도 모르고 갔었는데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촬영회사 대표님이 나중에 오셔서 빼빼로 대신 에그타르트를 주셨어요. 올해는 하나도 못받을줄 알았는데, 덕분에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리짱의 생일이니 1인 보드게임도 수리츠를... 1단계만 통과하고 2단계에서 실패! 수,목,금은 벡스코. 오랜만에 지스타에 다녀오면서 많은 현타를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변화가 필요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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