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셋째 날, 아리타 지역(도잔신사, 이삼평비, 이즈미야마자석장, 석장신사, 이삼평묘소)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4월 15일 |
아침에 료칸에서 식사를 마치고 8시 30분에 체크아웃을 한 후에 아리타로 향했다. 다케오에서 아리타까지는 가까워 25분 정도 걸렸다. 맨 먼저 도잔신사(陶山神社)를 방문하기로 했다. 도잔신사 앞 동네에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었고 토요일이었지만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주차공간은 넉넉했다. 주차를 한 후에 도잔신사로 향했다. 도잔신사는 1658년에 오우진 천황을 주신으로 하고 사가 번을 일으킨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와 아리타야끼(有田焼) 도자기의 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도조 이삼평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라고 한다. 도잔신사는 철길 건너편에 있었다. 도잔신사 앞을 지나는 철길은 사세보선(佐世保線)인데, 사가현 기시마군 고호쿠정에 위치한 히젠야마구치역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위치한 사세보역을 잇는다고 한다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
By ♡ | 2016년 3월 28일 |
'언제 타보겠어'라는 생각으로 귀국편만 1등석으로 예약했는데 운 좋게도 출국편까지 업그레이드가 됐다.확실히 넓고 편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하늘이 이렇게 맑고 파랬는데... 점점 갈수록 구름이 많아지더니 창밖에 희뿌연 구름밖에 안 보여서 제대로 착륙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겼다.비행기의 그림자가 무지개와 함께 구름에 비쳐보이는 모습도 태어나서 처음 봤다. 대한항공에 사전 신청한 기념일 케이크.맛있었는데 반출이 안돼 비행기 안에서 다 먹어야 했기 때문에 많이 남겼다. 좌석만 업그레이드 됐을 뿐 기내식은 일반석과 동일.후쿠오카행 기내식은 언제나 그랬듯 패스한다. 비행기를 덮은 듯한
후쿠오카 유후인 가볼만한곳 귀여운 쇼핑샵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9월 12일 |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후쿠오카여행편]후쿠오카 지하철에서 한국어로 표를 사보자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10월 20일 |
오늘의 생활에 도움되는 정보-후쿠오카 여행편은 후쿠오카 지하철 자판기에서 한국어로 티켓을 구입하자 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버전만 있던 걸 올해 9월부터 중국어와 한국어를 추가했다고 하네요 요렇게 보면 일본어로밖에 표기가 안돼 있지만 우상단에 있는 한국어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한국어로 표시가 됩니다. 번역도 잘 돼있네요 저는 500엔짜리 일일패스를 구입 활용도도 높은 편이고 일일패스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라 후쿠오카 관광할 때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후쿠오카가 좀 좁긴 하지 이걸로 일본어를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름 편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을 듯 후쿠오카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