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권상우 주연! <차이니즈 조디악> 그 베일을 벗다!!
By cinequill | 2012년 12월 27일 |
![성룡-권상우 주연! <차이니즈 조디악> 그 베일을 벗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7/e0121284_50dbb470cb4eb.jpg)
2013년 2월!! 성룡&권상우의 초초초초초대형 액션 어드벤쳐가 온다!! 중국에서는 개봉 4일만에 369억을 벌었다고...ㄷㄷㄷ무슨 369도 아니고 흥행 스케일도 대박임맨몸 액션에 유머까지 겸비한 우리의 영원한 따거(형님) 성룡! 알고보면 쌍절곤 고수~월드 스타로 첫발을 딛는 권상우까지! <차이니즈 조디악>은 무려 '1천억'의 제작비'로총 7년 동안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ㅁ+ 오랜 전쟁 후, 세계각국으로 흩어진 '전설의 보물'12지간 청동상을찾아 떠나는 액션 어드벤쳐라고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생각도 나고 볼거리도 많을 것 같아 기대중ㅋㅋ 홍콩, 프랑스, 호주 등 전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기상천외 액션 퍼레이드!! 저절로 너털웃음 터지게 만드는 성룡의 유머는
신의 한수: 귀수편 (2019) / 리건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4월 19일 |
출처: 다음 영화 국수 취급을 받는 프로 바둑기사 황덕용(정인겸)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다 성폭행으로 누나가 자살하고 충격에 가출해 서울로 간 귀수(권상우)는 변두리 기원에서 내기 바둑을 하는 허일도(김성균)를 만나 한 암자에서 훈련을 받는다. 암보로도 1급 고수가 된 귀수와 함께 내기 바둑을 다니던 허일도가 부산잡초(김성태)에게 죽자 귀수는 다시 암자로 들어가 단련을 계속 하고 복수를 위해 하산한다. 전편에서 주인공에게 바둑의 기술을 알려줬던 귀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소재는 바둑이지만 [타짜]와 다를 것이 없었던 유사 무협지 성격이 전편보다 더 강해졌다. 소재와 대결 방식, 육탄전을 섞은 이야기 전개까지 무협지에 바둑 스킨을 씌운 영화. 팀을 이뤄서 케이퍼물 같은 분위기도 있었던
성룡 신작, "神探蒲松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3일 |
이 영화는 그냥 소개하는 겁니다. 땜빵입죠. 최근 성룡은 이런 영화에만 나옵니다;;;
용쟁호투 Enter the Dragon (1973)
By 멧가비 | 2020년 12월 31일 |
이소룡 영화들은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이소룡 본인을 빼고 나면 영화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사실상 할 말이 그다지 없다. 이소룡 영화들에는 이소룡이 자랑하는 보디빌딩 근육과 절권도 동작, 그리고 그것을 맘껏 과시할 명분으로서의 기초적인 시나리오가 있을 뿐이다. 모든 대사와 미장센, 배우 등이 이소룡이라는 하나의 아이콘을 빛내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이소룡의 몇 안 되는 영화들이 모두 그러하지만 이건 그 중에서도 특히나 과시적이다. 그리고 호평이든 혹평이든 유일하게 뭔가 할 얘기가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물리적으로 가장 과시적인 영화는 [맹룡과강]이다. 척 노리스의 패배로 유명한 그 콜로세움 시퀀스. 늘 갑빠 자랑에 여념이 없던 소룡이 형은 그 전설적인 맞짱 씬에 앞서 기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