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 曰, "에이리언 5"는 안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6일 |
에이리언 : 커버넌트는 나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만, 흥행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더 이상의 속편이 힘들 거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전망이죠. 게다가 이 영화가 원래는 엔지니어 이야기의 속편으로 구성이 되었다가 방향을 틀어버리는 바람에 에이리언 5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 상황에서 더 이상 이야기 진행이 힘들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상황이죠. 결국 닐 블롬캠프가 프로젝트가 완전히 폐기 되었다고 인정 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뭔가 해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들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프로젝트가 사망한 상태로,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더군요. 뭐,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만 안타깝기는
레미제라블 감상
By 잡글 모음소 | 2012년 12월 27일 |
보기는 한참 전에 봤는데 지금 감상을 쓰는 이유는, Finale의 '우리 모두 사랑의 전사가 되세'의 자막 파워에 압도당해 있었기 때문입니다.(거짓말) 1.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인지도는 맨틀을 지나 핵까지? 이전에 뮤지컬 영화였던 오페라 극장의 유령이 개봉했을 때는 '뮤지컬 영화인지 모르고 갔어요.' 같은 리뷰는 본 기억이 없는데, 레미제라블은 '어? 이게 뮤지컬도 있었어?'라는 분위기를 다른 분들 리뷰를 볼 때마다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이 뮤지컬이 초연된 것은 1985년인데, 한국에서 정식 라이센스 따서 공연한 것이 2012년 11월이었죠. 그 이전에는 라이센스 따지 않은 공연이 조금, 그리고 해외 내한 공연이 조금 있었지만 인지도를 얻기에는 역부족. 게다가 정식으로 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예고편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3일 |
뭐, 그렇습니다. 이미 일본에서 보신 분들은 대체 이게 뭐냐 라는 이야기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공존 하는 것을 알고 게실 겁니다. 솔직히 저도 궁금하긴 한데.......참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어쨌거나 예고편들 입니다. 중간에 레이는 참......좋네요.
진짜 영화로 만들었나;;; "아오오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3일 |
전 아직까지 아오오니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유명하기는 한데 웬지 일본 호러 게임은 저랑 취향이 안 맞아서 말이죠. 게다가 이 게임이 나온 시기에 전 이래저래 다른 문제도 많았고 말입니다. 지금이야 할 시간이 나름 있기는 하지만, 다른 게임도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무엇보다, 공포영화는 이제 좀 볼 수 있어도 데드 스페이스 이후로는 호러 게임에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게임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 때, 설마 했습니다. 이걸 끌고 뭘 할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긴 했지만, 그만큼 걱정도 컸던 겁니다. 하지만 결국 나왔습니다. 솔직히 예고편은 일본식이라 뭐랄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