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해수욕장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3년 8월 15일 |
현대아산공장을 구경하러 멀리 아산까지 온 김에, 당진까지 더 들어갔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인지, 사람으로 북적대지 않았다.화장실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샤워시설이 무료라서 좋았다. - 건물이 만들어놓은 그늘에 자리를 펴고, - 아내는 의자에서 구경, 나와 딸내미는 물속으로.. - 서해안이라 완전 모래는 아니 모래80%, 갯펄20% 정도 되는 것 같다.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몸 좀 담그고, 딸내미와 모래놀이하며 논다. 이렇게 딸내미와 해수욕장에서 놀 날도 몇년 안 남은 것 같다. 2시간정도 물놀이하고, 저녁을 먹으로 근처 해물칼국수집으로.. - 7천원짜리 해물칼국수
마요르카 1일차, 칼로 데스 모로, 알무니아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0월 19일 |
강원도 여행지 추천 우리나라 1박2일 여행 코스 강원도 가볼만한곳 영월 한반도지형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5월 13일 |
[2017. 5. 5] 5. 대진항 대문어 축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5월 15일 |
화진포를 거쳐 숙소로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시간으로 보면 저녁에 가까운 시간... 거진항에서 떠온 회를 미친듯이 먹어치우고 홍게 한마리를 통으로 넣은 라면도 한 그릇 하고 나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그렇게 쉴려는 찰나!!! 아버지가 대진항 대문어 축제 구경가신다길래 소화도 시킬겸 따라나섰다. 숙소에서 대진항까진 느긋하게 걸어서 10여분의 시간 그 시간동안 아버지와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부자지간에 이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필요하다. 대진항에는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아침에 홍게랑 문어를 사가지고 온 가게들은 절반정도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그래도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무대 공연 사회자의 입담도 괜찮았다. 거기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