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LG 트윈스 2021년 전 경기 관전평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2월 30일 |
[관전평] 4월 4일 LG:NC 개막전 – ‘정우영 특급 구원’ LG 류지현 감독 첫 승 [관전평] 4월 6일 LG:kt - ‘수아레즈 6이닝 무실점 9K’ LG, 3-2 승리 [관전평] 4월 7일 LG:kt - ‘불펜 大참사’ LG 3-0 못 지키고 3-7 역전패 [관전평] 4월 8일 LG:kt - ‘유강남 대타 만루 홈런’ LG, 위닝시리즈 [관전평] 4월 9일 LG:SSG - ‘홍창기 5출루’ LG, SSG에 9-5 승리해 단독 1위 [관전평] 4월 10일 LG:SSG - ‘이형종-신민재 치명적 주루사’ LG 3-4 석패 [관전평] 4월 11일 LG:SSG - ‘수아레즈 8이닝 9K 무실점 2승’ LG 2연속 위닝 [관전평] 4월 13일 LG:키움 - ‘임찬규 3.1이닝 5피안타 3
KBO 구단소년들 - 5/3일 in 잠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5월 7일 |
이전 화:KBO 구단소년들 - 5/1일 in 한밭 내심 기록 세워도 좋았겠다 싶어서 안타 나왔을 땐 아쉽아쉽... (오쟁이 쳐서 그래 모든 구장 원정팀이나 홈팀이 싹쓸이 하는 날은 왠지 기분이 좋은데(..) 이 날은 원정팀 대 승리의 날이었네요 ~'ㅂ'~
최근 야구를 보다보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6월 16일 |
...대체 왜 한 팀에 멘도사라인조차 될까말까한 놈들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모르겠다. 넥센만 봐도 절반이 멘도사 라인 레벨이야!! 멘도사 라인은 한 팀에서도 오질라게 못치는 그야말로 막장의 상징 아니었음?! 원래 멘도사 라인은 개나소나 다 찍고 그게 리그의 평균 레벨인 상징이었단 말인가?! 우리 지명타자 제도 대신에 그냥 투수 끌어다 치나요?
류택현 · 최동수, 아름다운 LG 최고참 듀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2일 |
작년까지 9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LG의 약점 중 하나로 손꼽힌 것은 신구 부조화였습니다. 이상훈, 유지현, 김재현 등 1990년대부터 LG를 이끌어온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거나 은퇴하는 바람에 젊은 선수들의 귀감이 될 만한 고참 선수가 사라진 것입니다. 팀의 정신적 지주가 사라진 LG는 구심점을 상실한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LG는 1971년 생으로 팀 내 최고참 투타 듀오인 프로 19년차 류택현과 최동수의 과묵한 활약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우리 나이 마흔 두 살의 동갑내기일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진 : LG 류택현) 류택현과 최동수 모두 프로 데뷔 초기에는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LG에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