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구를 보다보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6월 16일 |
...대체 왜 한 팀에 멘도사라인조차 될까말까한 놈들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모르겠다. 넥센만 봐도 절반이 멘도사 라인 레벨이야!! 멘도사 라인은 한 팀에서도 오질라게 못치는 그야말로 막장의 상징 아니었음?! 원래 멘도사 라인은 개나소나 다 찍고 그게 리그의 평균 레벨인 상징이었단 말인가?! 우리 지명타자 제도 대신에 그냥 투수 끌어다 치나요?
[관전평] 5월 2일 LG:NC - ‘오지환 결승타’ LG, 5-3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2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일 창원 NC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와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시 선발’ 이지강 5이닝 2실점 호투 허리가 좋지 않은 김윤식을 대신한 임시 선발 이지강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회말 이지강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선제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1루 박민우 타석에서 2구에 포수 박동원의 포일로 1사 2루 득점권 위기로 번졌습니다. 박민우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가 된 뒤 박건우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유격수 오지환이 6-4-3 병살을 의식했던 탓인지 다이빙 캐치
[야구] 우게아밧브그르으르으릅...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7월 28일 |
정우람의 뇌수비와 김성현의 나로호 송구로 김광현의 10승은 안드로메다로...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콤보로 들어간 원섭동무의 쓰리런으로 화려하게 멸망의 팡파레. 이 팀을 5강 안정권이라고 적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데꿀멍! 데꿀멍! 물론 시발 9회에 갑자기 존이 좁아진건 개짜증나지만 뭐 그런게 팀이나 상황을 가리냐 좆크보에서 ... 그래도 정우람은 올 시즌 해준게 있으니 그래도 깔 수가 없지만, 김성현 저 놈은 진짜 할 말이 없다. 에러왕을 넘어 이젠 민폐왕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음. 이제 이래놓고 내일 상대 선발은 양현종. 햄종 특유의 후반기 퍼짐현상이 나오지 않는 한 이 시리즈는 거의 스윕 확정으로 굳어지는 분위기구만. 날도 지질나게 더운
[관전평] 7월 15일 LG:롯데 - ‘김현수 역전 3점 홈런’ LG,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5일 |
LG가 타선 폭발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9-3으로 완승했습니다. 윌슨 6이닝 2실점 4승 선발 윌슨은 6이닝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2실점으로 4승을 수확했습니다. 1회말부터 5회말까지는 5이닝 연속 2사 후 안타를 내줬고 6이닝 동안 한 번도 삼자 범퇴 이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1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마차도를 바깥쪽 원 바운드 유인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윌슨은 2회말 선취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2사 후 한동희에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4구 커브가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3회말에는 2사 후 전준우에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2:0의 불리한 카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