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의 하히후헤호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2월 11일 |
![걸판의 하히후헤호](https://img.zoomtrend.com/2016/02/11/f0366265_56bc543101757.jpg)
걸판의 나니누네노 하트풀 탱크 스토리 [일반] 걸판의 전체를 표현한 캐치 카피 버나드 몽고메리 [군사] 2차 대전 당시 영국 육군 지휘관. 북아메리카에서 롬멜 장군을 격파, 독일 아프리카 군단을 이집트에서 후퇴시켰다. 하지만 그후에 스스로 제안한 마켓 가든 작전에서의 대패로 평가를 떨어트렸다. 유카리가 이 이름을 소울네임으로 붙여주는걸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바그라티온 급으로 떡실신 시켜버려 [대사] 카츄샤에 의한, 결승전에 임하는 미호를 향한 격려. 바크라티온은 1944년 소련이 행한 일대 반공작전으로 기네스북에 기재되었을 만큼의 사상자를 냈고 독소전에 있어서의 독일의 패배를 결정지었다. (10화) 끼어있는 쪽이 더 좋은 맛을 내는 법이거든 [대사] 오이 샌드위치는 영국이 티타임
[GUP] 엑시비전 매치 잡설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6년 10월 26일 |
![[GUP] 엑시비전 매치 잡설](https://img.zoomtrend.com/2016/10/26/b0031790_5810587562e4d.jpg)
몇몇분이 다즐링의 전략적 식견에 집중해서 보신 나머지 엑시비전애서 프라우다의 비중을 너무 낮게 보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논나의 괴물같은 활약도 활약이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기습걸던 클라라에 비록 헛방만 쳤지만 카베땅 매복 포지션과 등장시점 자체도 적절했고 카츄샤 본인도 미호의 유인책에 걸려들지 않았을 뿐더러 기술적으로도 좁은 골목에서 논나에게 사격각을 만들어 주고 다즐링의 의도도 곧잘 파악해서 몸빵도 서주고 시가전애서도 별 피해없이 아귀팀을 협공해서 몰아넣고...무슨 근거로 그냥 날뛰기만 했다고 하시는지 본문에는 설명이 부족하신듯 한데요 도리어 세이그로 vs 오아라이, 치하땅 매치였으면 위험한건 다즐링이었을거라고 봅니다
대학생 미호유카 망상 이야기
By 키도벨리스트 | 2018년 8월 10일 |
![대학생 미호유카 망상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8/08/10/f0083522_5b6d672addbbc.jpg)
"미호유카가 같은 대학에 다니며 룸쉐어 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계속됩니다." "완결입니다. 술은 마셔도 술에 먹히진 말기." "虫ノ輔 씨에게 영감을 받아 이런 느낌의 후일담이 나왔습니다." "더 이상 미호유카가 아니긴 한데."
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감상
By Lazy Blog. | 2016년 9월 2일 |
TVA를 보고 오면 즐거운 오마쥬와 알면 아재같아지는 오마쥬가 쏟아지는 극장판. 다른 분들의 감상이 그러하듯 재밌게 풀어쓴 필력이 없으니 쓰지 않겠습니다. 1941 꼭 봅시다. 괴작이지만.오마쥬와 작품에 대한 평가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보기 전부터 꽤나 알고 있었는데도 즐겁더군요.4DX가 없거나 사운드 시설 없이 그냥 BD를 TV로 봤으면 그닥 재밌는걸 몰랐었을 수 있겠다 싶기도.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건 번역. 판처 포가 안치오전에서는 '전차 전진' 극장판 들어가면 '판처포!', 잘 쓰지도 않는 일착이라는 단어, 칸텔레로 사람을 홀리는 마성의 게이팀, 동지 동무 동료가 있는데 굳이 '우리'라고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카츄샤, 캐릭터들 특징인 말투를 그냥 평범하게 번역한거, 한번씩 생각하는데 그냥 덕후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