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0일 LG:kt - ‘박지규 싹쓸이 3타점 3루타’ LG 스윕 패배 모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10일 |
박지규가 LG를 구했습니다. 10일 수원 kt전에서 8회초 2사 후에 터진 박지규의 싹쓸이 3타점 역전 3루타에 힘입어 LG가 6:2로 역전승했습니다. LG는 kt의 창단 첫 3연전 스윕 패배의 제물이 되는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루카스 역투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선발 루카스였습니다. 그는 6.2이닝 동안 110개의 투구 수로 6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역투했습니다. 4월 17일 문학 SK전에도 6.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지만 홈런 4개를 터뜨린 타선의 넉넉한 지원을 받아 경기 운영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kt전에는 팀이 연패에 빠져 있었고 타선의 지원도 받지 못한 가운데 꿋꿋이 호투했다는 점에서 루카스의 올 시즌 최고의 투구였습니다. 10일
[관전평] 5월 2일 LG:NC - ‘오지환 결승타’ LG, 5-3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2일 |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일 창원 NC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와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시 선발’ 이지강 5이닝 2실점 호투 허리가 좋지 않은 김윤식을 대신한 임시 선발 이지강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회말 이지강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선제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1루 박민우 타석에서 2구에 포수 박동원의 포일로 1사 2루 득점권 위기로 번졌습니다. 박민우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가 된 뒤 박건우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유격수 오지환이 6-4-3 병살을 의식했던 탓인지 다이빙 캐치
LG 박용택-정성훈, 3할 기점 ‘엇갈린 행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2일 |
LG는 베테랑 타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팀입니다. 올 시즌 9위까지 처진 이유도 상당수 베테랑 타자들이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1군을 비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용택과 정성훈은 비교적 꾸준히 1군을 지켰습니다. 질병 혹은 부상으로 잠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적은 있지만 장기 공백은 없었습니다. 3할 타율을 둘러싸고 박용택과 정성훈은 최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LG 박용택 박용택은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1회말 첫 타석의 좌전 안타로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LG가 1:3으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해 이진영의 동점 2루타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3:3 동점이던 7회말 1사 2루에서는 중전 안타로 1
내년 LG OLED TV 라인업이 유출 되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11월 27일 |
LG OLED 22년식 전파인증 및 22년식 라인업 유출 (클리앙) 전파인증으로 유출되었습니다. 83, 77, 65, 55. - G2 83, 77, 65, 55, 48, 42. - C2 77, 65, 55 - B2 77, 65, 55, 48 - A2 라인업이 이렇게 구성된다고 합니다. 이번 에보 패널이 C라인으로 가는가 아닌가가 중요할 듯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83인치 제품군의 G라인 추가와 42인치(!!!!)의 C 라인 추가가 이번에 큰 사건일 듯 합니다. 사실상 42인치가 적정한 가격에 나온다면 32~38인치대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하는 친구들은 살 가치가 없어지니까요. 게임 안하고 OTT 만 사용한다면 A라인이.. 두루두루 쓸려면 C라인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