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라쳇 & 클랭크 : 리프트 어파트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1년 6월 27일 |
실질적으로 PS5의 성능을 온전히 활용한 첫타이틀로도 볼 수있는 작품으로, 플레이 하는 내내 정말 감탄을 자아내면서 플레이 했다. 사실 이 게임의 치명적인 문제로 잦은 크래쉬(엔딩을 보기까지 10번 가까이 튕겼던 것 같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로딩이 빨라서 다시 재시작하기까지 10초 이내에 가깝다 보니 크래쉬조차도 크게 문제라고 느끼지 못했다.역시 압권인 부분은 감탄스러운 그래픽. 집의 TV가 1080p 이다보니가 품질모드로는 플레이하지 않았고, 성능RT 모드로 레이트레이싱을 키고 60프레임으로 플레이하였는데, 장면 곳곳에 담겨져있는 RT효과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컷신. 그게 심지어 프리렌더링된 동영상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렌더링되고 있는 컷신이라니...? 로딩이라는 게 없다고 봐도 느
PS5와 XSX의 영상물 디스크 재생 능력 비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2월 9일 |
(각종 디스플레이나 영상물 플레이어 리뷰로 유명한)HDTV test에서 2월 9일자로, 플레이 스테이션 5(이하 PS5)와 XBOX Series X(이하 XSX)의 영상물 디스크 재생 능력을 비교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요약 이 영상의 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PS5가 XSX보다 표시 가능한 크로마 대역폭(bandwidth)이 더 넓다. 2. PS5의 계조 표현이 보다 뛰어나다.(정확히는 '계조 스무딩 출력 능력이 더 좋음') 3. PS5는 24fps 수록 타이틀도 그대로 재생이 가능하지만, XSX은 모든 경우에 23.976fps 기준 처리 4. 두 플레이어 모두, 전문 디스크 재생 플레이어에 비해 비트 퍼펙트 출력 능력은 부족 해설 1에 대한
캐논 EOS R5/R6과 시장 동향에 대한 생각
By eggry.lab | 2020년 7월 10일 |
캐논, EOS R5/R6 및 RF 렌즈 신제품 발표 EOS R5/R6에 대하여 올 초부터 티징해오던 EOS R5, R6가 발표됐습니다. 확실히 인상적인 신제품이었고, 캐논 점유율을 올려줄 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초대 5D가 나올 때처럼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리는 그런 존재는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근본적으로 EOS R5/R6는 소니 a7 III/a7R III(마크4가 나왔지만 화소의 유사성 면에서)의 캐논 버전입니다. 거기에 동영상을 좀 더 강조하는 형태로 말이죠. 소니 3세대 기준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얼타임트래킹과 비슷한 동체추적 AF 탑재, 다른 하나는 8K, 4K120/60으로 대표되는 한단계 높은 규격의 동영상 스펙입니다.
친구가 되어주는 컨셉의 인공지능 챗봇....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12일 |
[관련 사이트]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챗봇인데, 아직은 베타 테스터 모집 수준이지만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된다면 정식으로 출시될 모양인 듯 합니다. 인간이 되고 싶은 인공지는 챗봇이라 소개하고 있는데, 친구가 되어준다는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본인은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아서 직접 경험헤 보지는 못헸지만 말 그대로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인 듯 합니다.(물론 내부적으로는 사용자의 모든 언행을 데이터화 해서 저장하겠지만...) 아마 기존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봇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저렇게 실존인물처럼 구체화된 컨셉과 이미지(20살 건국대생이라는...)를 가지고 친구봇을 표방하는 것은 조금은 특이한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갸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