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03 서경대학교 축제- 포미닛 현아
By #one | 2012년 5월 5일 |
클릭하면 커집니다. 오랜만에 대학 축제에 놀러갔다 왔당. 초대가수는 다비치, 뉴이스트, 포미닛. 뉴이스트같은 경우는 아무도 몰랐던 스케줄 같다. 그야말로 갑툭튀. (지금 보정중인데 오랜만에 남그룹이라 재밌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디를 두개 써보았는데 하나는 보급기라인쪽이고 하나는 중급기라인쪽이다 포미닛과 뉴이스트는 보급기로 찍었는데 확실히 찍을 당시나 결과물을 확인할면 확연하기 느껴졌다 아 이게 괜히 보급기가 아니구나 하는ㅋㅋㅋ 대학측에서 조명을 엄청 돌려대서ㅠㅠ;; 보급기라서 연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로우로 찍었다. 당시에는 아 이러다가 한컷도 못건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과물을 확인하고 보정할때에 보니 현명한 선택이었음이 느껴졌다 ㅋㅋㅋㅋ 지금 올린 현아의 보정
<좋은 기분> 북토크 x 빈브라더스 후기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4년 1월 12일 |
런던 올림픽 D-1!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7월 27일 |
드디어 4년을 기다린 올림픽이 내일 개막입니다. 아, 설레네요. 두근반세근반...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올림픽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온갖 스포츠 종목에서 단기필마로 빠르게 한 번에 승부를 가려가며 우승을 다투는 그 모습들을 좋아합니다. 전 단판승부에 좀 약하다보니, 사람은 자기가 못 하는 걸 잘 하는 사람을 동경한다잖습니까? 올림픽에는 이런 걸 잘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지요. 그래서 괜히 신난 나머지 오늘은 흥청망청 과소비를 좀 했습니다. 올림픽 전날이라니, 4년만에 한 번뿐인 날이잖습니까? 우선 평소에는 쳐다만보던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그 다음엔 영화 BD를 좀 샀습니다. 그리고 책을 좀 사고...등등. 아무리 생각해도 이 충동회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