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확장판 블루레이 보급판을 입수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1일 |
이 타이틀 역시 시중에서 씨가 말라가는 중 입니다. 참고로 한정판을 구하려다 지금까지 미뤘고, 결국 어째 구했네요. 아웃케이스 먼저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서플먼트 설명이 있는데......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죠. 참고로 본편은 3가지가 심리스 브렌칭으로 나왔습니다. 극장판과 8분 추가 스페셜판, 그리고 14분 추가 확장판이죠. 설명서를 뗐습니다. 그냥 안 뗄 걸 그랬습니다;;; 후면 이미지 역시 그냥 그렇네요. 드디어 본 케이스 입니다. 본편 판본 설명만 있더군요. 문제의 본편 디스크 입니다. 여기에 모든 판본이 다 실려 있습니다. 심리스 브렌칭이 좋기는 하더군요. 문제의 서플먼트 디스크입니다. 서플먼
찰리 콕스 왈, "PG 데어데블도 받아들일 수 있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3일 |
저는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를 모두 구독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작품이 디즈니로 건너간다고 해도 그다지 놀랍지 않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못 볼 거라는 걱정도 별로 없는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데어데블은 아직까지도 시즌 1을 벗어나시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보려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뭐랄까, 좀 너무 강하다 보니 죽 한 번에 달리기 쉽지 않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디즈니로 넘어가고, 디즈니에서도 찰리 콕스가 여전히 데어 데블을 할 거라고 확저어을 지으면서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찰리 콕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더군요. 찰리 콕스가 말 하길, "PG-13도 잘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5월 14일 |
아니나다를까 뒤늦게 몰아서 정리하게된 4월의 영화들입니다. --; 올초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용문신을 한 소녀)" 덕분에 스웨덴판 2부(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3부(벌집을 발로 찬 소녀)가 몇몇 곳에서나마 뒤늦게 개봉했습니다. 1부가 어떤 소녀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나 풀어가는 내용이었다면 2부와 3부는 거의 이어지는 구성으로 여주인공의 길지 않지만 굴곡 많은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워낙 강렬하고 개성적인 캐릭터였던만큼 이야기를 길게 끌고가자면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요소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전개에 앞서 매듭을 짓고 가겠다는 배치와 템포는 충분히 납득할 만하지만 원작자가 3부를 내놓은 상태에서 사망했기에 그 '본격적인'
'그린 인페르노'의 최신 영상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9월 20일 |
일단 며칠 전 공개 된 레드 밴드 트레일러. 지난 클립 2개에서는 적당히 분위기만 살리더니, 개봉일이 가까워지자 역시나(...)... 작년 개봉이 연기되기 전, 유튜브에 올라왔던 1분 좀 넘는 트레일러(지금은 지워져서, 유튜브에서는 찾기 힘듬)에서 이미 이 영화의 수위가 어느 정도는 드러났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군요. 물론 사실 고전적인 기준으로 보면 스플래터까지 가는 호러 영화들도 부지기수인 요즘 세상에서, 잔인함으로 명성 높은 '호스텔'같은 영화도 단순히 고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한계까지 간 수준이라고는 볼 수 없죠. 그리고 영화제 등에서 이 영화를 미리 본 사람들이 고어 수준은 호스텔과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하는 걸로 봐선, 결국 '식인'이라는 행위의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