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Game1 Bucs@Cards, Dodgers@Braves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10월 5일 |
Bucs@Cards 우타 킬러 버넷. 올해 우타자 상대 타율이 2할이 안 될거다. 결국 얼마나 볼넷을 많이 골라서 주자 쌓아놓고, 좌타자가 한 방 쳐줄 때 몇명 들어오냐가 관건. 2회 경기전에 October스윙이네 어쩌네 입 살았던 프리즈의 내땅, 버넷이라고 좌타자라고 코즈마 대신 나온 데스칼소 병살. 아, 오늘 빡빡하게 가겠구나 싶었다. 그러나 벨트란의 홈런과, 그나마 우타자 중에서 버넷한테 타자 노릇 가능했던 맷홀의 2루타 이후, 안 되던 제구 더 안 되면서 자멸. HBP-BB-BB. 그리고 입만 산 프리즈의 안타+에러. 그 이후에도 카즈 특유의 종특 삼진 당하느니 병살 친다며 내야로 굴린 공 바메스 덕에 병살 모면+에러로 인한 추가 득점. (NL에서 팀홈런 끝에서 3등,
져도 진거 같지 않은 4차전
By GO DODGERS!!!!! | 2017년 10월 19일 |
나야 당근 다져스가 스윕하고 전승기록을 이어가며 월시 올라가기를 바랬지만 로버츠 감독은 역시 무패행진 그딴거 신경 안 쓴다. 스타팅 라인업만 봐도 이건 "오늘 확실히 밟아버리고 월시 가자"가 아니라 "실력을 발휘 못하는 넘들아 부담 갖지 말고 컨디션 좀 풀어봐라"가 의도인게 뻔히 보인다. 나의 완소 이디어는 아쉽게도 어제 활약은 그냥 뽀록이었다는 모습을 보여줬고, 어틀리도 실망스러웠다. 그란달은 타격감이 안 돌아온 것을 자각하는지 선구안으로 팀을 돕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볼넷을 세 번 뽑아냈다. 맘에 들었다. 그랜더슨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믿음의 헛스윙삼진이었다. 그 웃기지도 않던 판정번복도 그랜더슨 타석이었기에 믿음의 헛스윙삼진으로 끝났다. 다른 타자였고, 만약 안타라도 나왔다면 두고두고 말 많
10/8 포스트시즌 일정 및 결과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10월 9일 |
1차전부터 박터졌네요 재밌기도 했고 에러 여기저기서 터지며 부상도 터지고 ㄷㄷㄷ 므르브는 2차전까지 진행된 쪽은 다 2-0이군요 오클랜드는 오랜만에 올라갔는데 잘 좀 하지
수비 시프트시 유격수 또는 3루수의 이동
By 忘 그리고... 望 | 2014년 4월 12일 |
이거 지난 월욜에 펜웨이에 추신수 보러 빅파피 버블헤드 받으러 (사실, NCAA March Madness 결승날이라 표값이 싸서) 가서 경기 보고 바로 쓰려했는데 이번주에 너무 정신이 없다 보니, 이제야... ㅡ.ㅜ 좀 지나서 이닝이랑 타자 기억이 안나는데... 전형적인 부드로 시프트 (or 테드 윌리엄스 시프트)1-2루간에 내야수 셋, 2-3루간에 하나. 요새 보니깐 팀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1. 카즈나 양키는 3루수를 2루수 쪽으로 옮기고 유격수는 그대로 둔다. 2. 텍사스는 유격수를 2루 넘어로 옮기고 3루수가 2-3루간을 커버. 나머지 27개 팀은 어떻게 하는지 일일이 챙겨 보질 않아서 모르겠음. 각팀별로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2.가 정석이고 1.이 특수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