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w 2012.08.11 ~ 2012.08.12 Fan Appreciation Night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8월 15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8월 11일과 8월 12일 양일간 독일 북웨스트팔렌주 오버하우젠의 터바인 홀에서 펼쳐진 wXw의 Fan Appreciation Night 1과 Night 2 흥행의 결과입니다. Night 1 폴 트레이시가 2년만에 wXw에 컴백했고 칼스텐 벡과의 새로운 연합관계를 이루었다네요. 1. 프린스 데빗이 wXw 태그팀 챔피언 마이클 단테에게 블러디 선데이로 8분 42초만에 승리를 거둡니다. F4W의 원문 필자는 처음에 블러디 선데이를 더블 언더 훅 브레인버스터라고 언급했네요. 2. 에밀 시토치가 폴 트레이시(w/칼스텐 벡)에게 스냅메어 드라이버로 10분 57초만에 승리합니다. 3. 로버트 드라이스커가 지미 해벅에게 1분 53초만에 베이더 밤으로 핀폴승리를 거둡니다.
[PCW] 토자와 아키라 v. 엘 리게로 (2012.06.02)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31일 |
2012년 6월 2일 영국의 탑 인디 단체 Preston City Wrestling의 Guild Wars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팟에도 올려봤는데 PCW가 유투브 채널 10만 조회수 기록을 기념해 이 경기를 무료로 공개했네요. 마티 스컬 대 잭 세이버 주니어와 함게 올해 최고의 영국 인디 경기로 손꼽을 수 있을만한 퀄리티로 사실 무료로 공개하기에는 사실 너무 아까운 경기라 괜히 배아프네요 ㅠ
스피어(Spear) - 크리스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8일 |
![스피어(Spear) - 크리스챤](https://img.zoomtrend.com/2013/01/08/d0031151_50ea99801f43d.gif)
접수자 : 쉐이머스 사실 크리스챤에 대한 말은 할 것이 많지만, 요즘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도 노력한 것과 기여한 것에 비해 대접을 못 받고 다니나요. 차라리 TNA에 있었을 때가 더 빛나 보였지만 그것도 잠시뿐인 것을 기억에서 지워버린 것은 아닌가요. 아, 엣지 빨, 친구 빨로 좀 잘 나갈 줄 알았는데 다시금 나락으로 빠지진 않았나요. 아니면 케인의 뒤를 이어 고급 자버의 길... 아니 고급 자버라는 말이 좀 그렇다면 자버가 아니라 고급 워커로서 경기 질은 어느 정도 뽑아주지만 결국 경기에서 패배하진 않나요. 패배가 아니라면 별 의미없는 시합에서만 이기고 중요한 시합에서는 꼭 발목을 잡히고 있진 않나요. 아니, 그것보다- 중요한 시합을 하기도 하나요?
PWG 2012.07.21 Threemendous III(9주년 기념 쇼)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7월 22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7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사다 아메리칸 리젼 포스트 #303에서 펼쳐진 PWG의 9주년 기념 흥행으로 펼쳐진 Threemendous III의 결과입니다. 윌리 맥의 첫번째 PWG 월드 타이틀 도전, 3자간 태그팀 타이틀 래더 매치, 드레이크 영거의 데뷔 등 올해 북미 인디 쇼 중 가장 알찬 매치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흥행이었습니다. 1. 조이 라이언이 페이머스 B에게 태즈미션(!)으로 섭미션 승을 거둡니다. 2. 로데릭 스트롱이 TJ 퍼킨스에게 12분 4초만에 슈플렉스/백브레이커 콤보로 핀폴을 따내 승리합니다. 3. 락니스 몬스터즈(쟈니 유마 aka라스 온리 & 쟈니 굿타임)가 척 테일러 & 라이언 테일러 팀에게 16분 52초만에 로프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