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스포일러 존재할 수 있습니다.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2년 9월 8일 |
새로 개봉한 영화 중의 한 편인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을 그냥 쭉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 - 제레미 레너 팬. 제레미 레너 팬이라면 볼 만한 영화. 멋지게 나옵니다. ㅎㅎㅎ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본 시리즈 3부작 팬. 본 시리즈 3부작을 보고 기대하고 가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럼 개별 감상평으로 넘어가 보죠. 1. 굳이 본 시리즈로 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트레드스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고, 그 다른 프로그램 참가자 이야기라고 하지만, 전작인 본 3부작과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긴 본 시리즈와의 연계없이 그냥 특수요원 양성프로그램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폐기하게
제레미 레너의 '본 레거시' 정식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1일 |
본 시리즈의 4편이며 외전이기도 한 '본 레거시'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고 하더니 예고편 중간에 보이네요. 저 간판들 좀 보세요. 최근에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과 '어벤져스'로 상당히 친숙한 배우가 된 제레미 레너가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을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익히 알려진대로 이전의 3부작과 연계되긴 하지만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이 등장하지 않는 외전편 속편입니다. 감독도 2, 3편의 폴 그린그래스 대신 이전 3부작의 각본을 맡았던 토니 길로이로 교체되었지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 물건이지만 제레미 레너의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다 보니 기대도 되는군요. 히로인 레이첼 와이즈는 예쁘게 나오는 듯. 에드워드 노튼은 이
제레미 레너ㅋㅋㅋ 굿모닝 아메리카, 뉴욕 프리미어 등등
By _b | 2012년 7월 31일 |
Good Morning America (July 30). Watch More News Videos at ABC 2012 Presidential Election Entertainment & Celebrity News 굿모닝 아메리카에 나온 제레미와 레이첼! 인터뷰 내용은 뭐 새로운게 없어요 이제까지 나와서 계속 반복한 내용 ㅋㅋㅋㅋ"저는 제이슨본이 아니고 애런크로스에요. 제이슨 본은 언제나 맷 데이먼이죠!" 라며 영화 이야기를 합니다. 맨날 제레미 얘기만 듣다가 레이첼언니 캐릭터 얘기는 처음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안찾아본 탓도 있지만 그것보단 맨날 제레미만 굴려대니까! 다른 사람 이야기는 잘 못듣게된다는게 더 정확한 설명일것같아요. 여튼 중간에
북미 박스오피스 '본 레거시' 4주만에 왕권 교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13일 |
마침내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서 내려왔습니다. 본 시리즈의 3편이자 외전인 '본 레거시'는 374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027만 달러라는 좋은 성적으로 1위에 올랐고 극장당 수입도 1만 752달러로 준수하군요. 여기에 해외수익 780만 달러가 더해져서 전세계 4807만 달러로 스타트. 제작비 1억 2500만 달러를 생각하면 북미 시작은 괜찮은 수준이고, 2주차부터와 해외 흥행이 중요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시리즈의 첫주말 흥행은 1편 '본 아이덴티티'가 2712만 달러(최종 전세계 2억 1403만 달러), 2편 '본 슈프리머시'가 5252만 달러(최종 전세계 2억 8850만 달러), 3편 '본 얼티메이텀'이 6928만 달러(최종 전세계 4억 4282만 달러)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