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프로모션 아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5일 |
솔직히 궁금한 영화인 것은 부정 못 하겠습니다. 다만, 마블의 기조에서 이 좋은 캐릭터를 가지고, 악당을 이 정도 밖에 못 붙여주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사실, 블랙 위도우 캐릭터 특성상 얼마든지 첩보 "스릴러" 장르를 손 댈 수 있어서요. 그래도 이미지는 정말 잘 뽑는 편이더군요.
피터 팬 & 웬디
By DID U MISS ME ? | 2023년 6월 3일 |
을 감독한 바가 있다. 알고 보면 A24 못지 않게 디즈니와의 인연 역시 오래된 셈. 그렇담 보통은 감독 때문에라도 영화를 더 기대하게 되지 않나? 하지만 그렇게 나온 영화는 결과적으로 실패 같다. 뭐랄까,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데이빗
제주 토스카나호텔 봄 단독 프로모션 특가 서귀포 할인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4월 19일 |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4일 |
와일드라는 제목과 4천km정도의 트레킹라는 정보에서 Wild는 당연히 자연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봤었는데 마지막, 이로서 와일드한 삶을 접고 미래(?)를 읇는 그녀에게서 정말 감동을 느꼈네요. 요즘 실화를 가지고 나오는 영화들이 많은데 솔직히 '영화'적으로 봤을 때 실화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지라... 이 영화도 자기계발형으로 보여 나름 각오하고 갔는데 트레킹이 흥미롭게 묘사되기도 했고 연출도 좋아서 영화적으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봤던 힐링형으로 보자면꾸뻬씨보다 좋았네요.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시코부터 캐나다까지 가는 트레킹인 PCT트레일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