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오늘은 요시마루 홍수가 벌어져서 사람들이 떠내려갑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14일 |
비중 자체는 모두에게 고루 있었던 날이라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루비 귀여워요 루비 그 안에서도 태그가 있었는데, 다이루비 - 요시마루 - 카나마리였죠. 다 엄청난 임팩트였습니다...물론 리코의 이 임팩트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 ◇ 입모양 만드는데 재미붙였나보군요. 이러니까 전투조류(?)같네그 중에서도 주목하고 싶은 건 역시 이거입니다. 다른 건 대놓고 떠먹여줬지만 이것만은 관찰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 아와시마 호텔에 다들 놀러갔을때(사실 곡 때문에 간거임) 요시코에게 마루가 마카롱 하나를 억지로 쏙- 하고 밀어넣고 요시코가 함락(?)되는데요. 그 때 밀어넣은 마카롱의 색이 하필이면 마루의 상징색인 노란색이란 말이죠!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디테일을 넣는 게 럽라의 대단한 점이
시간 되십니까 ㅠ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월 17일 |
마네키네코나 블루노래방에 한 번 가볼려고 입대 때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파티를 만들어서 가고 싶습니다 ㅠㅠ 기회는 이번 주 일요일이 딱 좋을 것 같은데....아니 뭐, 다른 날도 안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ㅠ 목적은 러브라이브 ! 전곡 열창....
러브라이브 - 안의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28일 |
러브라이브! 가 제가 지금까지 한 덕질과 상당히 차이나는 부분의 하나라면, 역시 '안의 사람', 즉 성우에게도 상당히 관심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사실 [아이돌물]이라는 장르에 있어서 이건 굉장히 중요한 건데요, 실제로 수많은 노래를 부르고 라이브를 소화하는 건 성우들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서로의 정체성에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 거죠. 뭐 까마득히 선배인 아이마스의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성우 네타가 캐릭터에게 역수입되기도 하고요.요렇게 말이죠. 시카코 + 카요칭 = 시카요칭! 귀엽다☆ 그 전까지는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일을 직접 체험하다보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할까... 캐릭터를 좋아하는 만큼 성우들이 러브라이브! 와 전혀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어도 응원하고 싶고. 괜히 그쪽은
러브라이브 - 럽라 극장판 2주차 주말 수익 공개! 2주차도 1위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2일 |
개봉중인 평일은 제외한 20~21일 양일간의 흥행수익 기록입니다. 저번 1주차는 이 글을 참조하세요! (클릭!) 정확한 데이터는 나와봐야겠지만, 관객동원은 23만 2천 ~ 26만 8천명 사이, 그리고 흥행수입은 3억엔 ~ 3억 4900만엔 사이 중에서 정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주차에도 기세가 무서운 가운데, 이걸로 흥행수입 7억원 문제없이 돌파! 평일의 수익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걸로 10억엔 고지는 아무 문제 없이 가뿐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4주차에는 확실히 넘어가겠네요. 흑...정말, 이 오빠는 기쁘고 기뻐서...(...) 하긴 신주쿠 피카디리에 갔을 때 주변을 슥-둘러봐도 '아, 이 사람 럽라 극장판 때문에 왔군' 이라는 느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