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5일 LG:키움 - ‘오지환 결승타’ LG, 8-4 역전승으로 개막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5일 |
LG가 시즌 첫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5일 고척 키움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3실점 첫 승 선발 임찬규는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임찬규는 리드오프 이용규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이정후에 우익선상 2루타, 푸이그에 사구를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김혜성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은 뒤 김주형의 1루수 땅볼로 추가 실점해 0-3이 되었습니다. 볼넷 허용이 빌미가 되어 실점하는 악습을 되풀이했습니다. 피안타는 모두 밋밋한 체인지업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임찬규는 호수비에 힘입어 실점을 모면했습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송성문의 안
KBO 구단소년들 - 5/18~20일 (13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21일 |
![KBO 구단소년들 - 5/18~20일 (13화)](https://img.zoomtrend.com/2012/05/21/c0040163_4fb9a2458fba2.jpg)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5/15~17일 (12화)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 (왜 감상툰이 구단소년들 재잘재잘.. <-.. 6연속 볼넷이라던가 벤클이라던가 넣고 싶었지만 미안해요! 턱돌이만으로 이렇게 차버렸어! つㅁ; 설마설마 했는
임지섭 등 LG 선발 후보 3인, ‘중간평가’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8일 |
![임지섭 등 LG 선발 후보 3인, ‘중간평가’는?](https://img.zoomtrend.com/2015/03/18/b0008277_5508a26540434.jpg)
KBO 리그 시범경기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LG는 선발 투수 후보 3명에 대한 시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임지섭, 임정우, 장진용이 그들입니다. 정규시즌 초반 합류가 어려운 류제국과 5선발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입니다. 임지섭은 데뷔 첫 해였던 작년 4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에 선발승을 따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작년 5월 부임한 양상문 감독은 임지섭을 2군에서 숙성시켰습니다. 투구 폼 교정이 정착할 때까지 1군에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LG 임지섭 류택현 코치의 1:1 지도에 힘입어 입지섭은 변화된 모습이 역력합니다. 뻣뻣했던 투구 폼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류택현 코치의 현역 시절을 연상시킨다는 평입니다. 투구 밸
[관전평] 8월 27일 LG:키움 - ‘임찬규 5이닝 무실점 5승’ LG, 1-0 신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8월 27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7일 잠실 키움전에서 임찬규와 불펜의 호투, 그리고 박해민의 3루타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무실점 5승 임찬규와 안우진의 선발 맞대결은 이름값부터 LG에 크게 밀렸습니다. 하지만 임찬규가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깜짝 호투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패스트볼은 물론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제구가 안정적이었습니다. 임찬규의 최대 위기는 LG가 1-0으로 앞선 5회초였습니다. 선두 타자 송성문의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가르시아의 호수비로 아웃 처리되었으나 이지영과 김휘집에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준완과 임지열을 모두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치며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