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SK와이번스 VS 한화이글스 최정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24일 |
![6월 16일 SK와이번스 VS 한화이글스 최정 직찍](https://img.zoomtrend.com/2012/06/24/e0115757_4fe69b4159183.jpg)
6월 16일 SK와이번스 VS 한화이글스 최정 몸풀고나서 덕아웃으로 들어갈 때 프랜들리에서 찍은 사진임. 그라운드에서 화보찍는 것도 아니고 약간 화보성 짙은 직찍임.... 블로그 주인은 최정의 열렬한 팬임 고로. 약간의 팬심이 들어갈 수 있음. 약간이 아니라 많이 들어갈 수 도 있음. 진짜 이날 프랜들리에서 쓰러질뻔했던 날임... 선수들 찍으랴 더워서 선풍기 틀랴 너무나도 바빴음 ㅠ.ㅠ 그래도 이런 화보성 짙은 사진이 나와서 난 기뻐했음. 결국 이날 새벽에 난 감기에 걸려 아직도 목소리가 돌아오지 못하고 있음. 다행이도 이날 경기는 이겼음. +) 여담을 말하자면, 요즘 야구팬분들은 연령층이 다양하게 오심 얼빠던 야구를 진짜 좋아해서 오는 사람이건 상관없음. 허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경기
5월 29일 - 넥센의 드라마, 그리고 그 중심의 이만수.
By 케이즈 | 2012년 5월 30일 |
뭔 개소리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제목을 보고 씁쓸한 미소를 흘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작년까지 SK팬이었다. 시즌 도중에는 어떤 팬에서 초월하여 그냥 야구자체를 즐겼지만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부족하다거나 김성근 감독을 매우 사랑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뭐 사실 좀 좋아하긴 한다.) 단지 이만수 감독을 더이상 욕하기 싫었다. 그냥 그뿐이었다. 그리고 올해, 넥센으로 팀을 갈아탔다. 솔직히 어느 정도 이슈를 일으킬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잘할거라는 생각은 없었다. 다만, 자주 보러갈 수 있고 열심히 응원할 수 있는 팀이 필요했을 뿐이다. 진짜다. 잘하고나서 옮긴거 아니다. 내 애인에게 물어봐라. ...그런거 없지않냐고? 아직도 SK선수들의 얼굴을 보면 조금 먹먹해지는 심정이 있다. 아.
될듯 될듯 안되는 5할… 고비 못넘는 삼성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할 승률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또 다시 5할 승률에 실패했다. 26일 대구 SK전서 3-4로 패배해 18승 20패 1무로 7위로 내려앉았다. 애당초 우승전력이라는 평가 속 힘차게 시즌의 포문을 열었지만, 승패 차 흑자는 고사하고 5할에도 미치지 못한 채 하위권에서 전전하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의 승률이 5할을 넘어선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정확하게 5할 승률에만 두 차례 도달했으나 다음 경기서 어김없이 패배했고, 승패 차 -1~-4에서 2달 내내 머물고 있다. ▲ 어렵기만 한 5할 넘기기 삼성은 지난 4월 7~8일 LG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11일 광주 KIA전마저 내주면서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맛봤다.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처
6월 19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이호준 김강민 박정권
By sugiworld | 2012년 6월 21일 |
![6월 19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이호준 김강민 박정권](https://img.zoomtrend.com/2012/06/21/e0115757_4fe20716945c9.jpg)
6월 19일 SK와이번스 VS 롯데자이언츠 이호준 김강민 박정권 직찍 경기전 선수분들 몸풀때 찍은 사진ㅋ.ㅋ 오늘은 SK와이번스 유부남 3인방이 같이 몸품...근데.. 오늘도 넘버제로오빠는 인물이..왐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필요없음 사실 몸풀려고 그라운드 나올때부터 무언가 얘기를 진지하게 하시면서 나옴... 어디놀러가시나효.ㅜ.ㅜ 난 야구장하도와서 비염에 감기걸렸는디.... 결론은 유부남 3인방 어디보는건지 궁금함... 이날 경기는 5:1 패함....... 1회초부터아주그냥 박홍구 응원단장이 말하는 확확확 ㄴㄴㄴㄴ 퐉퐉퐉 점수를 내주셨음.....ㅠㅠ 아쉬운경기였지만 재미있었음 ㅂ.ㅂ +) 인사좀해주고가세여 ㅠ.ㅠ 선수분들의 인사가 팬들을 힘나게 합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