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박이] 이벤트 후기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6년 8월 31일 |
생각해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든 데 반해 딱히 후기를 적은 것 같지는 않아서. 솔직히 이번 이벤 마음에 안듬. 중규모라길래 E-5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E-4이었던 것 자체는 오히려 맘에드는 부분이었고, 시간이 적게 걸리니까.여름 이벤트라 신규함이 예년처럼 7척정도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덩그러니 4척, 그 안에 무츠키척도 섞어둔건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건 중규모니까 어쩔 수 없지 납득은 가능한 영역.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이번에도 대규모로 내고 신규함 7척 내주는 편이 훨씬 즐거웠겠지만 연달아 대규모때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장난아닌 이야기니까 납득할 수 밖에 없음. 물론 내가 자원도 넘쳐나고 함대도 충실하기 그지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 지난 6월작전 초접전 랭작의 여파로 당장 나도 E-4짜리
[칸코레] 어떤 함선을 키우는게 좋을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1월 29일 |
최근 플레이하는 국내 유저분들이 늘어나면서 게임 밸리에서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칸코레(함대 컬렉션)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전진밖에 할 일이 없었던 웹 게임의 한계를 상당히 뛰어넘은 게임입니다 물론 일본제국 시절의 연합함대 함선이 주된 테마라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성 면에서 매우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지요 덕분에 매일같이 신규 유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지난 가을 이벤트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수많은 함선들 가운데 무엇을 육성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초반에는 자원도 부족하고 갈 수 있는 해역도 적고 무엇보다 운용할 수 있는 함대 자체가 초라하지요 그래서 처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는 함선들이나 드랍, 건조 등으로 얻는 함선들 가운데
지원함대 없어도 E-6이 깨지는군요.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5년 5월 3일 |
격파하였습니다.3,4함대가 쥐수송과 도쿄급행을 간 사이 게이지가 다 깎여서'돌아올때까지만 노지원으로 박아봐야지 ㅎㅎ' 했는데 4번만에 깨지네요. 전 자원 거의 30만에서 시작했으니까연탄 3만, 강재 2만, 보키 1만 정도 사용하였군요.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끝이 끝이 아닌지라, 이제 E-6에서 로마를 위한 파밍을 해야 합니다.키울 함선도 많아서 연습전에 되도록 넣어가려 하는데,이노무 파밍때문에 연습상대들이 너무 빡세서 탈이군요. 5승하기도 어렵네요. 사실 로마가 필요한가? 하면 좀 미묘하긴 한데..나중에 머형암으로 풀리길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