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 위기와 명분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6일 |
어찌 보면 추석 시즌에 직접적으로 걸린 영화는 이 영화가 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걱정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추석에 워낙에 볼 영화가 없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묘하게 다가온 것은 이 영호의 감독이 황동혁 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필모가 그렇게 많은 감독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흥행과 작품성에 있어서 의외로 강하게 나온 적이 잇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My Policeman" 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원작에 관해서 제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작을 잘 아는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영화화 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소설 내용이 좀 ehrxmrgksep, 1950년대를 배경으로, 톰이라는 경찰을 둘러싼 사랑싸움이라고 하더군요. 하나는 마리온이라는 인물이고, 나머지 하나는 패트릭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해리 스타일스가 나옵니다. 경찰인 톰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릴리 제임스 역시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추천 신작 돈룩업 출연진 소식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7일 |
[숲속으로] 영화같은 뮤지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2월 3일 |
영화 OST와 뮤지컬 OST를 들어보니 차이가 거의 없는데다 구성이나 점프도 그렇고 보통 뮤지컬 영화라고 부르는데 이건 영화뮤지컬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네요. 실황을 좀 더 극적으로 찍은 느낌? ㅎㅎ 싼 값(?)에 뮤지컬 한편이라니 헉후헉후~ 스토리를 뮤지컬치고는 꽤 꼬아놔서인지 아리아적인 곡이 좀 적은게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곡들도 많이 건질 수 있었구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을 것 같은 어른들도 실수 할 수 있단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 실정에는 좀ㅋㅋ 수위를 넘나드는?? 잔혹동화st라~ (실제적이나 멘탈적이나 ㅎㅎ;; 하지만 개취!) 거기에 소원을 빌 때 조심하라는 것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