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길게 써야하지만 귀찮은 LOL잡상
By For leiru | 2012년 10월 16일 |
1. 2팀 내부 스크림 체제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아주부의 2연패(?)를 기점으로 2팀 내부 연습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전 이런 전략 전술이 태동하는 시점에서 내부연습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1처럼 충분히 전략전술 손놀림이 성숙해진 게임에서 팀내부에서 리플을 보고 연구하면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과 달리 롤은 각 라인의 10명이 모두 최고의 매크로와 최고의 캐릭소화력이 있을리 없기에 충분한 연습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불주부 vs 나진소드의 재매치가 이루어진다면 빠른별과 클탬은 더 좋은 연습상대겠지만 샤이와 건웅가 가상 막눈 + 프레이의 역활을 해줄 수 있겠냐는 이야기죠. 2. 나진소드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막눈`s 게임이라고 부르고 싶은 나진
LOL Season 3 World Championship 개막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3년 9월 16일 |
![LOL Season 3 World Championship 개막](https://img.zoomtrend.com/2013/09/16/b0057842_5235f4b7149a1.jpg)
어느덧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난 LOL Season 3 World Championship이 한국 시간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미 국내 팬들 사이에는 '롤드컵'이라는 명칭으로 더 알려진 이 대회는 LOL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최고의 대회로 LOL 프로게이머들의 꿈의 대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작년 LOL Season 2 World Championship은 단 5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 LOL Season 3 World Championship(이하, 롤드컵)은 무려 20일간의 긴 여정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은 LCS 방식을 따라 조별 풀 리그를 채택해 흥미진진한 순위경쟁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우리나라 시간으로 추석인 19일은 경기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중국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