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2"의 개봉이 연기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9일 |
!["저스티스 리그 2"의 개봉이 연기 되었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1/29/d0014374_58564cab1fa7c.png)
현재 워너는 저스티스 리그 속편에 거의 사활을 걸어놓다 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가 비평면에서 좀 상황이 낫기는 하고, 흥행에서는 적당히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워너에서 더 큰 예산을 쏟아붓는 쪽은 저스티스 리그쪽이죠. 아무래도 마블의 성공 신화를 이어받고 싶어 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잘 나갈 거라는 생각이 그렇게 많이 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저스티스 리그 2의 개봉이 연기 되었습니다. 감독이 바뀌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 사유가 벤 에플렉이 출연하고 연출하는 "배트맨"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벤 에플렉의 연출력을 생각 차라리 한 번 빼는게 낫겠다는 생
BIFF 영화 + <루퍼>, <회사원> 감상 (수정완료)
By 뜨에땅 트에밀 | 2012년 10월 18일 |
1. _(:3」∠)_ 커뮤니티 둘러보다가 방금 이런 이모티콘을 처음 보았다. 웃기고 귀여워서 완전 빵 터짐. 낄낄낄낄낄낄. 정말 덕스럽다. ;ㅂ; 2. 부산국제영화제를 10월 9일 화요일부터 10월 12일 금요일까지 다녀오고, 13일 토요일에 유지를 만나 메가박스에서 <루퍼>를 보고, 어제 16일 화요일에는 롯데시네마에서 <회사원>을 봤다. 장장 일주일 동안 영화 감상.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로는 <이매진>, <로렌스>, <에덴>, <아르고>, <공각기동대3D>, <누르>, <응급차>, <공각기동대3D>, <009 리:사이보그>. 이하, 영화 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
위대한 개츠비 - 시각의 강렬함이 영화를 몽땅 삼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8일 |
![위대한 개츠비 - 시각의 강렬함이 영화를 몽땅 삼키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8/d0014374_517f79bc96d33.jpg)
드디어 이 영화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선택 사유는 간단한데, 영화가 엄청나게 화려하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외에도 고전에 관해서 3D로 나오는 묘한 영화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사유야 이 외에도 수십가지 이다 보니 적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두편인데다 영화가 전부 제각각이다 보니 상당히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개츠비같은 해묵은 테마를 가지고 영화가 다시 나올 만큼 헐리우드 영화판의 아이디어가 바닥을 긴다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작이 있는 영화, 그리고 그 것이 시각적으로 어떤 매력을 가질 만 하다고 싶은 소설의 경우에는 정말 열심히 영화화가 되곤 합니
증권가에 대한 새 영화, "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5일 |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영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이기는 합니다. 돈 때문에 난리가 나는데, 정작 위험하기로는 웬만한 총 든 영화보다 더 강렬하니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다른 영화의 그림자가 너무 크게 어른거리고 있어서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보고서 더 화가 날 거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 상황이라 말이죠. 이 글을 쓰는데, 정말 이 악물고 쓰고 있습니다. 피곤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도 다른 영화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