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1일 |
이 조합은 사실.......좀 많이 기대가 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아저씨가 가져가는 특성이 있으니 말이죠. 심지어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 입니다. 존 윅 시리즈의 감독이죠. 각본가는 데렉 콜스테드로, 심지어 이 양반도 존 윅 시리즈 각본가 노릇을 하던 양반이더군요. 이쯤 되면 그냥 본격 액션물 만들 거라는 이야기 되시겄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실사판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8일 |
솔직히 좀 묘하긴 합니다. 지프리의 애니가 기반이란건 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실사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물음표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래도 나온다고 하니 일단 지켜는 봐야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과천선 특공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10일 |
포스터같이 R등급 스타일을 기대하고 봤지만 (물론 시작부터 악평(?)들 때문에 기대를 접긴했;;) 15세 관람가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던.......... 잘 쳐줘도 12세면 충분했을 영화 전체적으로 무게잡는 DC영화들이 오히려 마블보다 더 만화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제작하는 입장에선 진지하고 싶어하는 듯해서 이게 묘하게 잘 안맞는 듯하네요. 결과물은 만화틱한데 왜 이걸 진지하다고 생각하고 만드는건지랄까;;; 이걸 보고 윗선에선 우린 마블과 다르지!! 에헴!!하는 듯하달까...... (정장입고 기관총들어도 그냥 딱 만화느낌;;) 사실 이게 나쁜게 아니라 딱 좋아보이는데 방향핀트가 전혀 다르다보니 결과물로 나오면............ㅠㅠ 어쨌든 스포적인 제목이긴
(영화) BLADE RUNNER 2049를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10월 14일 |
1. 30여년만의 후속작인 블레이드 러너 2049솔직히 저주받은 걸작이라 평가를 받고있고 이후 Sci-Fi영화랑 그외 애니메이션 및 서브컬쳐에 큰 영향을 끼친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저는 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단 영화가 재미가 없어서 였었죠.그래도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 일단 Sci-Fi 팬이기 때문이죠 2. 일단 영화 외적인 것을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으로 재개장한 용산 CGV 아이맥스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영등포 스타리움이 화면 크기도 아이맥스보다 크고 해서 선호하는 극장이었는데새 개장한 여기 용산 CGV 아이맥스에 비할게 못되더군요화면 크기도 더 크고, 그리고 스타리움의 약점인 화면이 약간 흐리게 보인다는 단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선명한 화면에 사운드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