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년 호야 3화
레이코 이야기 말인데 문득 데빌맨의 느낌이 드는 건 왤까? 뭔가에 씌인 듯 광기에 사로잡힌 아버지가 악마 혹은 그와 비슷한 것으로 변했다니 이건 단순히 원령이라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보다 상위의 초자연적인 힘이 작용했다는 느낌도 든다. (역시 데몬족? 그러고 보니 외전 신작에서 서양풍 악마가 나오긴 나오지.)하긴 원작에서나 ~여기서나 원령이 맞긴 한데 어떤 원한이 맺히면 그런 괴물이 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토라는 또 지도 모르게 츤데레 호구짓을 하고.... 언제나 철들지....
우시오와 토라 3화까지 보고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5년 7월 20일 |
- 개인적으로 호야라는 이름은 우시오보다는 토라에게 붙었어야 한다고 봅니다.호랑이 요괴를 부르는 만큼... 아오츠기 호야라니 이런 괴상한 이름이 어디있어요. - 오프닝은 노래쪽은 구OVA가 좋지만 그 외에는 TV판이 압도적. 후스마와의 전투묘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 그런데 그 압도적인 전투묘사가 1~3화까지 보면서 한번도 보이질 않네요. 다른건 몰라도 2화에서 지네요괴를 처리할때는 역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 오히려 오프닝을 제외하면 가장 박력있는 액션은 1화에서 우시오와 아버지 시구레가 투닥거리는 장면... - TV판이라 그런건지, 시간대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묘사가 조금 마음에 안듭니다.우선 일본의 컬러연재분을 본 제 입장에선 적어도 토라의 피는 붉은색이어야 하는데 애니에선 보라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15일 |
그때 칼데아는 깨달았다. 북구에는 거인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을! 시구르드는 우리 아처진이 작살내 드리겠습니다. 사내새끼(.......)라 에우리알레 양이 맛있 게 드실 것 같습니다. 좀 진지한 이야기인데 이번 2부에 본격적으로 북구신화, 그리스 신화, 인도 신화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아틀란티스 다음은 카멜롯일 것 같고 이후에는 남미로 날아갈 것 같은데 이왕 신 화들 다룬다면 이집트, 수메르도 본격 등장시켜 보는 게 어떨까? (그러고 보니 수메르는 바빌로니아에서 다뤄지긴 했지.) 중국 신화 다뤄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나타도 있고 달기 관련자도 있는데 왜 봉신연의 안나 오고 엉뚱하게 진나라 나오는 건지.... 이것도 괜찮다는 건가?
시모사쿠니와 아가르타 동시 진행하면서 떠올린 것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월 5일 |
아처 인페르노 토모에 고젠 우시오와 토라 단편 “번개춤”의 주인공 근데 사람 모가지를 한손으로 뽑아버린다는 여자가 요괴들에게 밀린다. 아직 풋내기라서? 카토 단조 꼭두각시의 군주 주인공 둘 중의 하나 그러고 보면 여기서의 카토는 꼭서 주인공 가토의 원 형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페그오 카토는 자동인형?! 시로가네들이 파괴해야겠군요. 불야성의 캐스터 세헤라자드가 하는 이야기 “천일야화” 월광조례에 포함된 주요 이야기 중 하나 레지스탕스의 라이더 콜롬버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고 보니 외신들.... 쌍망정?! 그렇습니다! 페그오에 후지타 카즈히로가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페이스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