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아키바를 러브라이브가 또 뒤덮고 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4일 |
도쿄 여행은 보통...이 아니라 100%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 삼습니다. 다만 파이널 이후에는 잘 안 가게 되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고 있었죠. 이번에 마지막 날 숙소는 칸다가 아니라 아키하바라역 바로 옆을 싸게 구한 덕분에 아키바 분위기를 아침부터 밤까지 다 관찰할 수 있었네요. 할로윈 준비에 슬슬 들어가는 듯이라고 생각하며 체크인하러 갔더니 아키바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난 이 호텔에도 카난이... 곳곳에 러브라이브의 장식이 있어서 '아...잘 나가는구나' 라는 걸 한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 4월까지 정말 아키바는 러브라이브 일색이었죠...오랜만에 아키바 Atre 1에서도 러브라이브 콜라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아침 일찍의 사진입니다.잠시 시간을 건너뛰어 얘기
일본 여행기 1일차 - 도쿄, 고독한 미식가 순례(1)
By 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 2018년 5월 29일 |
5월이다. 고올든 위크가 지났다. 그렇다! 일본으로 여행을 갈 때가 되었다! 이시기의 장점이라면 날씨도 적당하고, 극성수기가 바로 지난 다음이라 숙소도 싼 편이고 사람도 많지 않다. 가즈아아앗!!!! 그동안 꾸역꾸역 모은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로 간다! 바로 직전의 홍콩을 저가항공사로 갔더니 도저히 저가 항공사를 타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으로 비즈니스 티켓을 사서 가본다. 비즈니스의 장점이 무언가! 바로 공항에서 라운지를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나는 신용카드 혜택 중에 무료로 이용 가능 하긴 하지만 그것과는 기부니가 다르지 않겠는가. 지난번 홍콩 갈 때는 인천에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다.
2017.07.04 - 2017.07.07 도쿄 여행기 - 셋째날
By 시네바의 방치된 이글루 | 2017년 8월 12일 |
첫째날 포스팅 뒤가 셋째날 포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 둘째날에는 JAXA갔다가 아키바를 들렸었는데, JAXA 사진 및 텍스트 정리할게 많다보니 일단 미뤄두고 나중에 적어 볼 생각입니다. 아키바가서 발품팔아서 살려고 했던 미개봉 피규어 하나 사오긴 했는데, 피규어 역시 별도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셋째날에는 칸다묘진을 들렸다가 긴자쪽 가서 밥을 먹고 오다이바에 들렸습니다. 제가 들렸던 곳들이 전반적으로 다 도심지였다 보니 숙소에서도 비교적 가깝고 문화 차이가 느껴지는곳을 가보고 싶어서 들려 봤습니다. 칸다묘진이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상상도 안되는 콜라보를 하고 있는게 되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어도 중간중간에 꽤 보이던데 역시나 메인 컨텐츠는 러브라이브인거 같습니다.
[시즈] 이야기 시리즈 방영기념, 칠석 탄자쿠 (아키하바라 역)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7월 7일 |
아침 일찍 가게에 나가는데 아키하바라 역 중앙에, 무언가 설치가 되어있더라구요~ 일본은 '7월 7일' 칠석 날, 대나무에 '탄자쿠'라는 메시지를 거는 문화가 있는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보면 나오고, 최근에는 <알바 뛰는 마왕님>에서 가게 앞에 설치를 한 장면이 나와요 ^^) 그 때문에 대나무를 들여놨나보다...했어요 그리고 가까이 가보니.. 단순하게 들여놓은 게 아니었네요;; 역시 아키하바라 아니랄까봐.... <야이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을 기념하여 성우와 스텝진들의 메시지가 걸린 것이더라구요 ^^;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찰칵찰칵~ 하나자와 카나 (나데코 성우) - だめ女를 졸업할 수 있도록! (だめ女의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