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out, 멸치 in 이라고 하는군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28일 |
(심심하니까 장돈건 다시 올림 두산, FA 최준석 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멸치따위! 이천 곰사료의 힘을 보여주지!!! <- 하지만 예산 감축한다고 배급량을 줄일 거 같아 안될 거야 (아무리 곰사료를 먹여도 안 찌는 선수도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개인적으로는 최준석 보상선수 건으로 떠돌던 두 가지 썰(300%로 퉁친다 & 용덕한 받아오고 최재훈을 이러쿵저러쿵... 이건 정말 단편소설 수준이었지만 프런트 하는 짓이 정말 가관이었다보니;)이 다 날아가서 한 시름 놓입니다. 당장은 이걸로 됐어요 ㅇ<-<... 자 그럼 오늘은 맘 편하게 점심을 먹어볼까... 먹는데 또 이상한 기사 터져서 얹히는 건 아니겠지 ;ㅅ;...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 수상자
By 내친구 타마마 | 2023년 11월 27일 |
[관전평] 4월 10일 LG:두산 - ‘이병규 역전 스리런’ LG 극적인 뒤집기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10일 |
LG가 이병규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임지섭 2G 연속 QS LG 선발 임지섭은 6이닝 3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6이닝 중 4번의 이닝에서 선두 타자를 출루시켰지만 실점은 5회초에만 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5회초 임지섭은 최주환과 김재호에 연속 볼넷을 내준 뒤 정진호와 정수빈의 연이은 내야 땅볼과 자신의 폭투로 2실점해 1:2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8번 타자와 9번 타자에 내준 볼넷이 화근이었습니다. 승리 투수 요건을 의식한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5회초 2실점 과정에서는 수비도 다소 흔들렸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정진호의 땅볼을 포
[관전평] 10월 20일 키움:KT 준PO 4차전 - ‘소형준 6이닝 2실점’ KT, 9-6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20일 |
준플레이오프가 끝장 승부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20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가 키움에 9-6으로 역전승을 거둬 양 팀은 2승 2패로 동률이 되었습니다. 소형준 6이닝 2실점 선발승 수훈 선수는 KT 선발 소형준입니다. 그는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KT가 0-1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에서 김혜성의 땅볼을 2루수 오윤석이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0-2로 벌어지며 1사 2, 3루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소형준은 푸이그와 송성문을 연속 삼진 처리해 그대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1루가 비어있는 상황에서 푸이그를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내지 않고 철저히 유인구 위주로 승부했는데 푸이그가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