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이 줄어든건가...
By 금속남자의 잡동사니 MK2 | 2017년 10월 14일 |
정발된 넵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4여신 온라인... 물론 출시한지 몇달이 지났지만 저는 이제야 구입하게 되었는데 발매당시에는 이사때문에 자금난때문에 미루고 또한 비슷한 시기에 나온 PS4 이스8 초회판을 우선이었던 터라 미뤘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야 플레이 시작가능하게 되었는데 뭐... 사실 신앙심이 줄긴 줄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실제로 PS4 구입한 초창기 타이틀로 V2가 있었는데 아직 1회차 영차원파트도 클리어 안한 지경이니 올해말쯤에 V2R 정발될 낌새가 보이는데 V2 플래티넘 달성하고 구입을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니 저 초기화장면 시간 엄청 잡아먹는다고... 저같은 경우는 저거 나올 때 세탁기에 돌린 빨래를 널다보니 끝나있더군요.그래픽은 V2에 비
넵튠 빅토리 II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10월 14일 |
기왕 PS4를 구매했으니 당연히 이걸 해봐야지요. 넵튠 시리즈는 비타로 나온 리버스 1 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제 비타는 거의 명계주민급 머신이 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빅토리 II의 플레이 소감은 확실히 전작에 비해 여러방면에서 전작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줘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패키지에 동봉된 카드는 블랑님이 계셨습니다. 쇼핑몰이 뭘 좀 아는군! 스토리는 영차원, 초차원, 심차원 트릴로지로 꽤 볼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 시리즈까지 부쩍 늘어난 캐릭터들과 비중분담 실패로 공기화 되는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이번작은 비중분담이 꽤 적절하게 나뉘었습니다. 파티 이탈, 합류가 수시로 나타나 여러캐릭터를 다뤄보라는 제작진의 배려(?)가 느껴지더군요. <제작자 양반들은 진짜로 만들지도 모른다는게
넵튠VII는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By 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 2015년 9월 30일 |
2주차, 플탐은 거의 50시간인데 사실 트로피는 별로따진 못했습니다 후후 =ㅅ=; 여하튼 넵튠은 그냥 스토리만 딱 즐기는 것 정도로만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신카드라던가 피규어라던가 보물상자라던가는 그냥 다 포기하고 깔끔하게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하고 패드를 놓았습니다. 솔직히 이번 넵튠 같은 경우에는 시스템적으로 개선된 부분이라던가 하는 건 분명 존재합니다만 소위 말하는 랜덤요소가 너무 많고 아이템 드랍율도 극악하게 변경, 게다가 실시간 플레이시간과 연동하는 견문자 시스템까지 포함해 내가 지금 패키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를 정도의 불편한 점도 많아 개인적으론 좋다가 말았는데 말이죠. 뭐, 일단 재밌게 하긴 했지만 매 시리즈마다 개선할 부분이 쏟아져 나온
[넵튠 리버스 2] 라스테이션 애들은 왜 다 이렇죠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4년 10월 17일 |
아무리 봐도 라스테이션 애들은 하나같이 인간관계 답이 없는듯. 진짜 라스테이션 애들 어쩌면 다 이렇죠 ㅠㅠ 리버스 1하면서 느와르 하는짓 보고 있으면 얘 왜 친구없다는지 알것같긴 했지만 뭐 그거야 자기 문제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리버스1 동생 탄생 신이랑 PP에서 동생 대하는거 보고 정 다떨어졌음. 아직은 유니가 어리고 착해서 언니라고 따르지 좀 더 크면..... 그리고 리버스 2 와서 교주 케이 보니까 후.. 얜 더 답이 없네요.. 느와르는 그냥 좀 서투르다 성격이 좀 그렇다 라고 쉴드라도 쳐지는데 케이 얘는 뭐 성격장애라도 있나 싶음 진심 유니가 불쌍합니다. 저런 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컸던 거군요 유니 스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