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曰, "액션 영화는 2년정도 더 하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일 |
현재 리암 니스는은 과거의 연기로 승부하는 스타일 보다는 액션쪽으로 더 유명한 상황입니다. 연기를 굉장히 잘 하는 배우인데 최근에는 너무 액션쪽만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서부에서 죽는 백만가지 방법 같은 영화에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영화가 워낙 별로라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간에, 방향성 관련해서 최근에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가 약간 나왔다고 하더군요. 일단 현재 직접적으로 이야기 나온 것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2년정도 더 액션 영화를 하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관련되어 테이큰의 성공 이후 자신을 바라보는 헐리우드의 관점이 굉장히 달라졌다면서 액션 영화 관련 대본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숨바꼭질
By (非)문화생활 | 2013년 8월 21일 |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즐거운 기억을 빼고 〈숨바꼭질〉이라는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길게 할 말이 없다. 이 장면에서 마무리하면 딱 좋겠다 싶은 구간이 있었지만, 영화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게다가 그 구간 이후의 내용이 영화를 망쳐버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아쉽다. 개인적으로 즐거웠던 것은 정말 오랜만에 조조 시간이 아닌 한낮에 영화를 봤다는 점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숨바꼭질〉은 그럴만한 영화도 아니었고, 관객들이 “가지마.”, “열지 마.” 어찌나 간절히 속삭여대던지 웃겨서… ▶ 좋아하는 배우인, 성수 역의 손현주 때문에라도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일 |
전체 시리즈 중에서 TOP.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지닌 영화. 허나, 전체 시리즈에서 뿐만이 아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역사상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토록 가볍게 씹은 속편도 드물 것. 요즘이야 <터미네이터2>나 <스파이더맨2>, <다크 나이트>처럼 훌륭한 속편들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1980년에 이런 수준으로 속편을 만들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일 것이다. 주인공 파티를 쪼갠 뒤 산개 시키는 구성이 탁월하다. '인상적이다'라는 느낌을 아득히 넘는 감정으로 끝난 호스 전투. 그리고 이어진 주인공들의 그룹화. 루크는 제다이 수련을 위해 R2와 함께 데고바로 떠나고 한과 레아, 3PO와 츄이는 팔콘을 타고 제국군에 의해 쫓기기 시작한다. 이 두 그룹을
"듄"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4일 |
개인적으로 참 미묘하긴 합니다. 감독은 분명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데, 정작 원작은 잘 몰라서 말이죠;;;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