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메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4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이미 패스 하기로 마음 먹은 상황입니다. 영화가 정말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배우진 역시 매우 좋은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영화의 스타일이 제가 정말 두려워 하는, 그리고 피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영화의 상태와 별개로 간간히 제가 영화를 피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두려운 면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이미지 이쁘긴 하네요.
다운사이징
By DID U MISS ME ? | 2018년 1월 13일 |
알렉산더 페인 영화길래 애초부터 <애들이 줄었어요>나 <앤트맨>스러운 아기자기한 모험물을 기대한 것까지는 아니었다. 대신 포스터 카피라이트부터 예고편 대사들까지 죄다 비트코인 마냥 환율을 강조 하길래 난 또 미국의 정치 경제 구조를 웃프게 돌려까는 영화일 줄 알았지. 근데 대체 이 영화 어디까지 가는 거냐. 나름의 작은 스포. 거인일 때의 경제 관념이 소인이 되고나서는 달라진다는 설정이 영화 내내 누적되고 많이 강조된다. 그래서 그런 상상도 했다. 다들 일할 필요가 없이 너무 누리기만 할테니 거기서 오는 사회주의적 현상의 폐해를 허허실실로 다루는 영화일 것이라고. 하지만 이야기가 조금씩 진행되면서, 영화는 조금씩 다른 길로 가기 시작한다. 아내가 다운사이징 시술에 참여하
"Escape Plan 2"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7일 |
솔직히 1편은 그렇게 다가오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극장에서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렇게 좋다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면이 있었달까요. 두 번 보기에도 정말 이상한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시에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진이 나름대로 방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보니 그래도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개봉은 못 하고 2차로 바로 갈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괜찮더군요.
"미션 임파서블 2"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9일 |
사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블루레이도 이미 나온 마당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서플먼트가 역시나 발목을 잡더군요. 결국 이 타이틀로 갔죠. DVD 시절에서도 전성기 바로 직전 타이틀 이기는 합니다. 덕분에 서플먼트는 있으되, 한글자막이 한 줄도 없습니다. 영자막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말이죠. 서플먼트는 풍부한 편입니다. 자막이 더더욱 아쉬운 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당대 유명했던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이제 어디선가 1편만 구해 오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