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4월 20일 |
!['지아이조2'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4/20/a0015808_4f90fba211a4e.jpg)
'지,아이.조 2'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웃통 벗고 폭풍 근육과 카리스마 눈빛이 폭발하는 이병헌과 그저 수트 입고 계신 것만으로도 간지가 좔좔 흐르는 브루스 윌리스, 거기에 밀리터리 룩으로 어필하는 드웨인 존슨(더 락)이 인상적이군요. 나머진 뭐 그냥 간지나는 옷 입었네, 랑 싸우는 미녀들이 둘 나오는군, 이랑 마지막으로 전편의 주인공이었지만 도대체 뭘 했는지 알 수 없는 채닝 테이텀은 이번에는 아예 스케줄 문제인지 뭔지로 초반에 일찌감치 퇴장한다는데(취급이 너무하다) 왜 그러고 있나 싶고... 감독이 '스텝 업' 시리즈의 존 추로 교체되었고, 배우들도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를 제외하곤 싸그리 물갈이 되었으며 브루스 윌리스
달콤한 인생(2005)_이유를 모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유는 중요하지 않게된다. 그저 돌아킬 수 없으니 계속 나아갈 뿐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2년 7월 18일 |
빈틈없는 성격의 선우가 살고 있었다.그는 호텔 레스토랑의 매니져이고 한 폭력 조직 보스의 오른팔이다.어느 날 보스로부터 색다른 명령을 받는다. 선우는 자의적 판단에 따라 그 명령을 거스르고,이것이 발각되어 보스의 조직을 비롯한 안좋은 관계에 있던 다른 조직까지 합세해 마치 이렇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선우에게로 덤벼든다. 죽다 살아난 선우는 왠지 굴복하기 싫어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몇명이 죽었는지도 모를 대규모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왜 그랬냐'고 질문을 하는 이, 받는이 모두 그 이유를 모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유는 중요하지 않게된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방법을 안다 해도 따를 생각 따위는 없어진다. 그저 돌아킬 수 없으니 계속
이병헌과 박정민이 한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5일 |
![이병헌과 박정민이 한 영화에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5/d0014374_5895078941c51.jpg)
이벙헌은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연기쪽이 더 많이 강조되는 영화에 출연하는 용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 배우중 하나가 되기도 했죠. 액션 스타나 사극 배우로 기억되는 것도 좋지만, 정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좋기는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동주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정민도 나옵니다. 어쩌다 보니 두 영화 모두 작은 영화를 대게 되었네요. 두 배우가 "그것만이 내 세상" 이라는 영화에 나옵니다. 이병헌은 한물 간 복싱선수로, 박정민은 지적 장애가 있지만 천재로 인정 받는 피아니스트로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설명하고 보니, 웬지 두 배우의 재능이 엉뚱한 데로 새어 나가는 느낌에 더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에 출연한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2일 |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에 출연한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2/a0015808_533bc275568b3.jpg)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실패 이후 후속편 제작에 대해서 표류하다가 리부트가 결정, 3부작으로 제작되기로 결정되었으며 그 첫번째 작품은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입니다. 이 영화에 이병헌이 출연하는 게 결정되었다는군요. 구체적인 건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중이 좀 있는 주요 캐릭터일 거라고 합니다. 지.아이.조 시리즈에 이어 '레드 : 더 레전드'에서도 비중 있고 좋은 역을 맡았었는데(이 영화 흥행이 그렇게 좋진 못했다는 게 안타깝지만) 헐리웃에서 활동하는 배우로서 괜찮은 위치를 잡아가는 듯.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는 '토르 : 다크월드'의 엘런 테일러가 연출,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존 코너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