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CCHIO di Matteo Garrone"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2일 |
이 영화에는 의외로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합니다. 사실 이 양반, 예전에 피노키오로 나온 적이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직접 나오기는 해도, 제페토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사실 로베르토 베니니가 피노키오로 나왔던 영화는 어딘가 남세스러운 면이 있어서 미묘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서 한 번 지켜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적당히 볼만 해보인달까요. 일단 저는 개봉하면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피치 퍼펙트 - 현대적인 스타일, 고전적인 의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6일 |
![피치 퍼펙트 - 현대적인 스타일, 고전적인 의미](https://img.zoomtrend.com/2013/03/06/d0014374_512f16b464f18.jpg)
오랜만에 시사회가 되었습니다. 약간 예상치 못한 영화인지라 아무래도 리뷰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다른 것 보다도 그 전주에 영화가 너무 많아서 말입니다. 주중에 세 편을 몰아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화가 나와서 말입니다. 다행히 어느 선에서 정리를 하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는 했죠. 그래서 이렇게 한가하게 오프닝을 작성 하고 있고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작품이 나오는 것도 좀 애매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음악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귀찮고 복잡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리뷰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골치 아픈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인데, 음악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