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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에서 잠시 머물고 있는 미국인 작가가 약혼녀와 장인, 장모들과 함께 조금씩 엇나가서 고민하고, 쓰는 소설이나 앞으로 작가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데에도 고민하는 상황에서 출발합니다. 이 영화는 파리를 멋있고 좋은 곳으로 보여 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화이고, 음악도 옛날 샹송에 재즈를 중심으로 매우 그럴듯하게 집어 넣어서 좋은 여행지 추억 분위기가 잘 사는 편인데, 그러면서도 의외로 SF물 줄거리 하나를 핵심에 배치해서 계속 이러다 어떻게 되려고 저러나 하는 신비로운 사건의 전말을 따라가 보는 재미도 잘 섞인 영화였습니다. (비오는 길가)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을 꼽아 보자면, 말많은 대사들과 보기 좋은 풍경들로 되어 있는 감상적인 장면 장면들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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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굉장히 신파극도 좋아하고 학원물도 좋아하고 러브스토리도 좋아하므로그걸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으어어어어어엉, 사쿠라 살려내라아아아아아아 는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로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합니다. 이전에 읽었던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도 그렇고, 최종병기 그녀도 그렇고, 이리야의 하늘도 그렇고 방향성은 모두 다르지만 학원 러브스토리 너무 좋다아아아 어! 막 풋풋해! 정반대인 두 사람이 이렇게 끌리는 이유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으니까 라잖아! 어 오글거리는데 고등학생인 얘네가 하면 그게 먹힌다고! 왜! 어리니까! 풋풋해도 되니까! 괜히 자극적인 소재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시한부라는 설정을 어디까지나 곁들임이지만 핵심에선 벗어나지 않는 그런 배치도 좋고
「제로의 사역마」란 애니 있었잖아, 너네들 적으론 어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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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1화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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