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어딜까 :: "러시아? 북한 관광만큼 설렜다"(2)
Post
원문 보기 →
끝은 어딜까 :: "러시아? 북한 관광만큼 설렜다"(2)
아기자기한 공항버스! "와, 난 뭐타고 가야하지?" 아아, 그 전날 로마에서 혹은 모스크바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난 뭘 했던거냐! 모스크바 숙소인 'Greenmango' 호스텔 위치를 모르겠다. 그 숙소가 있는 지하철 역만 수첩에 적어놓은 나의 패기란(...) 유럽에서도 같은 이유로 몇 시간씩 길을 헤맨 주제, 반성이나 교훈은 뀌고난 뒤 자리만 옮기면 되는 방구같은 거냐! 으,으헝으헝엉으헝엉 (아, 벌써 2년이 지났는데도 이 때를 생각하면 나 자신에게 열이 뻗친다!) 버스를 탔는데 문제는 '정거장 안내 전광판'이 없어 ㅇ..-<-< 왜냐, 왜 실내인지 실외인지 온도 표시만 해주는 거냐아... (우리나라 버스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내가 이 날 모스크바서 속상했던 걸 생각하면 바꿔달라고
Related Posts
2 posts
유럽배낭여행 경비 얼마나 들까 한달 3주 비용 내역 한번계산해봄
유럽배낭여행 경비 얼마나 들까 한달 3주 비용 내역 한번계산해봄 불과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다녀왔던 유럽. 여친님이 유러피안이라서 나에게는 매우 익숙한 문화권이다. 실제로 나는 또 독일에서 몇년간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고 말이다. 올해도 벌써 2월이 되었다! 2024년에도 아마 하반기쯤? 나는 유럽을 또 나갈 것 같은데, 혹시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대략적인 유럽배낭여행 경비는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알아보려한다. 기간별로 한달이면 총 얼마가 드는지, 아니면 3주 기준으로는 얼마인지 체크해보도록 하자. 근데 이게 딱 명확하게 정답이라는게 없는게,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이 다 다르고 그래서 잡기가 어렵다. 여하튼 그래.......

끝은 어딜까 :: "러시아? 북한 관광만큼 설렜다"(1)
달콤한 빛깔의 성 바실리 사원 "유럽배낭여행, 떠나보니 한국 좋더라."(일정)"내가@_@땅을 걷는거야, 무대 위에 있는거야?"(런던) 포스팅을 끝으로 2012년 30일 유럽 여행기에 gg쳤다. "아니 왜들 해외 여행을 다녀와야 시야가 넓어진다고 하는거야?" 욱하는 심정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남들처럼 유명 건축이나 관광명소에 대한 배경지식 대신에 오직 "절대로, 결코 소매치기에게 조공을 바치고 오지 않으리라!" 달랑 이 목표 하나만을 위한 무한 검색질. 훌륭히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왔지만, 과연 '보여지는 글'로써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싶었기 때문이다. 그니까, 결론은 에이, 그냥 대놓고 사진뿐인 여행기! 소치 올림픽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이 쏠린 '러시아'를 나도 밟은 적 있다고! 뻐길 게 사진밖에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