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누누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볼 마음이 안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는 나쁘지 않은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면서도,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감독 손에서 무엇으로 변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너무 걱정이 많이 되어서 말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온 상황이기도 해서 어느 정도는 고쳐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 영화는 오랜만에 나오고 나서 평가를 보고 볼 마음을 결정 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꽤 갠찮아 보여서 말이죠.
"신과 함께 : 인과 연"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5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별로 기대를 안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예 관람 리스트에서 빼버릴 정도로 그냥 뻔하게 생각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나름대로 매력적인 영화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만 저는 신파는 웬만하면 피해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기는 해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한국 영화네요.
"갱스터 스쿼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7일 |
이 영화도 이제야 들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값 주고 사기 좀 아까운 영화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서플먼트는 나쁘지 않은 편이죠. 다만 이 타이틀도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없습니다. 디스크는 워너 특유의 방식입니다. 내부는 그냥 적당하게 나왔습니다. 사실 영화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땡기는 물건이기는 해서 말이죠.
영화// 위대한 개츠비
By 김구몬 | 2013년 6월 14일 |
이거 거의 5월 중순쯤에 봤었는데, 이제 쓰게 되네요. 한참 영화에 관심이 없었던 시기였기때문에 이걸 보기얼마전에 뜬금없이 동생이 "오빠 위대한 개츠비 봤어?" 라고 물어보지 않았다면 이런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도 모를 뻔 했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라.. 원작도 모르고, 미국도 모르고, 특히나 1920년의 미국은 더더욱 모르는 와중에 보게된 위대한 개츠비는 정말 힘든 영화였습니다. 동생은 "오빠 이거 뮬랑루즈랑 비슷한거야" 라고 했었지만.. 그렇게 비슷한지도 잘 모르겠고.. 약간 그 전개나.. 등장인물의 심리나 이런게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고.. 그나마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찾아본 몇가지 다른 분들의 감상도 대체로 원작에 대한 언급과 뒤섞여서 영화자체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