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나는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
By ad & marketing = creative | 2012년 9월 5일 |
나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는 다. 전체적으로 억지 감동 및 눈물로 호소하는 예능도 포함해서 말이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부터 실력으로 경쟁해야 되는 사람들이 병세에 대한 감정 호소, 새로운 추억 만들어주기, 여러 가지 감동 사연 말하기 등으로 실력과 상관없이 선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충분히 아름답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방송에 나와서 "나 아프고 힘드니깐 뽑아줘" 라는 건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실력이 갖춰진 사람들과 정정당당한 승부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에 대한 부가적인 점수를 주고 시작하는 것이다. 또 TV에서 진정성, 진정성이라고 하는 데, 진정성은 오래 전부터 없었다고 생각을 한다. 해당 작가의 역량과 구성원들이 한 프로그램을 좋은 이미지로
[놀면 뭐하니?] 달달하고나, H & H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9일 |
일반인들 나오는 프로가 역시 좋은~ 여성분 말투나 행동 진짜 도랐ㅋㅋ 하...짠내 ㅠㅠ 남성분 스윗하닠ㅋㅋ 근데 생일 잘 안챙겨줬다는거 보니 저 성격에?!?? 흐음.... 둘이 내려오긴 했는데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달달하니 좋았던~ 더 발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짝사랑(?) 화이팅~ 이미 고백도 했겠다 속도전으로 주변 간호사들의 접근을 막고...하~ 부럽 ㅎㅎ 어찌 되었든 부러우니 유죄유죄!!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언제? 방송시간 관련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3일 |
[Mnet] 스우파에서 스걸파까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31일 |
스우파는 1박 2일부터 여기저기 언급되서 한번 봐볼까~ 했다가 꽤나~ 재밌게 봤는데 춤이라는, 몸을 쓰는 것 자체의 매력을 흠뻑 알려줘서 아주 좋아하게 된 프로네요. 안무들 보면 그냥 다들 멋드러진~ 선미 시강 한 컷ㅋㅋㅋㅋ 솔직히 배틀 같은 부분은 춤 자체를 잘 모르기도 하고 합이 잘 짜진 경우를 제외하곤 좀 너무 많이 반복되다보니 좀 아쉬웠지만 안무 트레이드라던지 댄스라서 가능한 구성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남성이나 혼성도 나올지~ 스우파에서 제일 좋아하는 댄서는 원트의 엠마인데 정말 몸을 잘 쓰던~ 곧바로 스걸파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를 만들었는데 학생들도 꽤나 인상적인 팀들이 있었네요. 우선 클루씨부터~ 5회 끝나고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