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연의 새 영화, "Focu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7일 |
한때 윌 스미스가 영화 티켓 판매의 제왕이라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들에 줄줄이 출연했고, 그 덕분에 당시에 매우 좋은 결과들을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좀 부침이 있었죠. 다른 것보다도 본중에 가장 해괴한 영화인 에프터 어스 같은 영화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약간 다른, 가볍기만 하지는 않은 사랑 영화에 직접적으로 출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윌 스미스는 일종의 사기꾼이지만, 젊고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면서 상황이 꼬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보니 맨 위의 마지막 말인 가볍지만은 않은 이라는 말을 취소해야 할 수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폭주 기관차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8일 |
솔직히 이 리뷰 오프닝은 거의 4주 전에 결졍되게 마련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때쯤은 개봉이 확정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개봉이 늦게 확정된 케이스 입니다. 반가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솔직하게 말 해서 좀 짜증나는 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개봉작이 이미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낑겨 넣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만약 이미 빈 슬롯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품이 많은 상황이라면 결국에는 이미 쓴 거 지워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이 영화는 그래도 후자는 피하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애초에 미묘한 경계에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흥행은 그래도 어느 정도 됐으나, 평가면에서는 완전히 망해버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특정 캐릭터와 연결
BBC판 "A CHRISTMAS CAROL"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3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당황스럽습니다. BBC에서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흔히 보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아무리 봐도 분위기상 에버니저 스크루지를 가이 피어스가 하는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현실감 넘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좀 정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