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By 고기배낭 놀이터 | 2014년 5월 21일 |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 2014)](https://img.zoomtrend.com/2014/05/21/d0129816_537cbe34caab8.jpg)
개봉하자마자 엑스맨을 보고 왔습니다. 평을 남기자면 엑스맨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굉장한 의미가 있겠으나 엑스맨을 모르는 이에겐 지루한 영화입니다. 어벤져스와 비교해보자면 마블 시리즈를 보지 못한 제 여친도 굉장히 즐겁게 봤는데 엑스맨은 스토리가 조금 무겁다보니 재미있는부분보다는 의미있는 내용들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엑스맨을 모르면 굉장히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벤져스는 액션과 웃음이 함께 돌아다녔는데 엑스맨은 웃음포인트가 딱 한군데 있음.(근데 그 포인트가 꽤나 웃기긴 함) 엑스맨을 좋아하고 전작들을 보셨다면 강추!!! 엑스맨을 본적이 없다면 비추!! 입니다. 참고로 아직 못보신 분들 중 스토리 예습을 하고싶다면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는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가장 많은 내용이 공유됩니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2년 6월 24일 |
![엑스맨 탄생 : 울버린](https://img.zoomtrend.com/2012/06/24/c0075919_4fe679e87eccc.jpg)
엑스맨 시리즈는 그닥 관심이 없었지만 작년에 퍼스트클래스를 너무 재미있게 본지라 이 영화도 뒤늦게 보게되었다. 헬스장에서 러닝 뛰면서 케이블TV로 반 정도 보고 나머지는 오늘 집에서 ㅎ 로건이 어떻게 자신의 숨겨진 돌연변이 기질을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강철 손톱(?)을 가지게 된 계기도. 짧지 않은 스토리를 잘 담고 있으며 질질 끄는거 없이 이야기가 빨리빨리 흘러가서 지루할 틈이 없다.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 그리고 마초가이 휴잭맨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 나도 운동해야지 ㅎ
<로건>: 배우와 시리즈, 그리고 팬을 위한 최고의 헌정
By 키노 이 이그라 | 2017년 3월 2일 |
![<로건>: 배우와 시리즈, 그리고 팬을 위한 최고의 헌정](https://img.zoomtrend.com/2017/03/02/a0068001_58b6e831b40c9.jpg)
※ 이 글은 영화 <로건>에 대한 추천사입니다. <로건>의 시놉시스, 예고편에 공개된 정도의 정보와 기타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울버린>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 2006년 기존 <엑스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혹평을 받으며 퇴장했을 때부터 울버린 단독 작품은 꼭 나와야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원작의 리더 격인 사이클롭스를 단역(...)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엑스맨> 시리즈는 울버린을 중심에 세웠었죠. 그의 탄생에 대한 수수께끼와 자아에 대한 고뇌는 1편과 2편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그럼에도 <엑스맨: 최후의 전쟁>은 그 테
"로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8일 |
!["로건"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8/d0014374_588a1e31091ec.jpg)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다른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기대를 하는 중이기도 하죠. 국내 포스터도 심플해서 좋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