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맹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7일 |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베 볼 영화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딱히 기대를 많이 거는 케이스는 아니긴 합니다.
샘 레이미 제작 호러 영화, "The Unhol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2일 |
개인적으로 ㅅ매 레이미의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샘 레이미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가지지는 않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특히나 제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블데드 시리즈에 관해서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게 아무래도 한계로 작용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드래그 미 투 헬 역시 그다지 재미있다고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새 공포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포스터부터 정말 독하긴 합니다. 감독은 에번 스필리오토펄러스 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나 강렬한 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4일 |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드디어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죠.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최근작 게임이 좀 생각나기는 하네요.
명량
By Indigo Blue | 2014년 8월 3일 |
0. 보고오니 괜히 칼의 노래가 다시 끌린다.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지만 그만큼 아쉬운 점도 많다. 1. 고증에 관해서는 "영화인데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따질 필요 있느냐"는게 내 개인적인 지론. 물론 아예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그려놨으면 또 다른 문제지만 적어도 명량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2. 그보다는 고증을 어겨가면서까지 집어넣은 백병전 장면이 너무 지루하게 묘사된게 영 불만. 솔직히 함포사격씬이랑 조총저격/각궁 역저격 씬이 더 쫄깃했음.(저격장면도 솔직히 조총으로 그게 가능할리가 없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고증무시지만) 백병전을 처절하게 묘사한 것 자체는 좋았지만 "재미" 있었냐고 하면 그건 좀 아닌것같다. 3. 해전 장면을 위해 캐릭터성이나 서사의 개연성을 내다 버린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