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제작 호러 영화, "The Unhol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2일 |
개인적으로 ㅅ매 레이미의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샘 레이미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가지지는 않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특히나 제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블데드 시리즈에 관해서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게 아무래도 한계로 작용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드래그 미 투 헬 역시 그다지 재미있다고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새 공포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포스터부터 정말 독하긴 합니다. 감독은 에번 스필리오토펄러스 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나 강렬한 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4일 |
!["어쌔신 크리드"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04/d0014374_5689b6023d84b.jpg)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드디어 나올 때가 되어가고 있죠.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최근작 게임이 좀 생각나기는 하네요.
명량
By Indigo Blue | 2014년 8월 3일 |
![명량](https://img.zoomtrend.com/2014/08/03/f0035815_53de44a789c06.jpg)
0. 보고오니 괜히 칼의 노래가 다시 끌린다.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지만 그만큼 아쉬운 점도 많다. 1. 고증에 관해서는 "영화인데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따질 필요 있느냐"는게 내 개인적인 지론. 물론 아예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그려놨으면 또 다른 문제지만 적어도 명량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2. 그보다는 고증을 어겨가면서까지 집어넣은 백병전 장면이 너무 지루하게 묘사된게 영 불만. 솔직히 함포사격씬이랑 조총저격/각궁 역저격 씬이 더 쫄깃했음.(저격장면도 솔직히 조총으로 그게 가능할리가 없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고증무시지만) 백병전을 처절하게 묘사한 것 자체는 좋았지만 "재미" 있었냐고 하면 그건 좀 아닌것같다. 3. 해전 장면을 위해 캐릭터성이나 서사의 개연성을 내다 버린 것도 아
맷 리브스 曰, "벤 애플렉이 쓴 배트맨 각본 안 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일 |
![맷 리브스 曰, "벤 애플렉이 쓴 배트맨 각본 안 쓴다!"](https://img.zoomtrend.com/2017/10/02/d0014374_5967687d48b58.jpg)
현재 배트맨 프로젝트는 그래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상황입니다. 일단 원더우먼이 DC코믹스의 영화퍼전이 몽땅 쓰레기통으로 처박히는 상황을 성공적으로 막은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망이 무조건 밝다고는 할 수 없는게, 현재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이 잭 스나이더의 슬픈 사정으로 인해서 바뀐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스 웨던이 직접적으로 나선 상황이기 때문에 득이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상황에서 사실 맷 리브스가 맡은 배트맨이 어찌 될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 인터뷰에서 "벤 애플렉과 제프 존스가 집필했던 시나리오는 안 쓴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했다더군요. 뭐, 감독 성향과 안 맞으면 얼마든지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