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2 : 정상회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6일 |
영화 제목이 강철비 이고, 정우성과 곽도원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내지는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완전히 분리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더군요. 게다가 다루는 이야기가 참 미묘한데, 일본의 사주를 받은 북한 내 강경파 집단이 세 나라의 정상을 납치 하고서는 독도 인근에 숨는다 라는 참으로 해괴한 설정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사실 전작도 정말 말 안 되는 영화였으니까요. 하지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요.
"아스테릭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인 것이죠. 좀 재미있게도, 이번에는 CD포함판 입니다. 솔직히 리핑인 느낌이 엄청 강하게 들긴 하는데, 그래도 영화가 나쁜건 아니니까요. 서플먼트 표기가 없는데, 아예 내용이 없는건 아니더군요. 왼쪽은 음반입니다. 오른쪽이 영화 본편이구요. 뭐, 그렇습니다. 나름 추억의 영화네요.
진부한 표현 "클리셰(CLICHE)"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9일 |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 영화에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3일 |
사실 마동석의 경우에는 참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영화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아예 망하게 두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본인 스타일이 매우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스타일만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보니, 정작 완성도에서 매우 들쭉날쭉한 경우가 꽤 있더라는 겁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고른다는 것 자체가 매우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여럿 벌어지기도 했죠. 어쨌거나, 이번 영화는 "인사이드" 라는 작품으로, 여러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악령과 맞서 싸우는 영화라고 합니다. 감독은 임대희 라는 인물로 이번 작품이 연출로는 처음이더군요. 이력을 찾아봤는데, 헬머니의 "각색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