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포스터 공개 되었을 때 이미 예상은 하고 있긴 했습니다만, 정말 나오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긴 한데, 동시에 매우 걱정 되기도 합니다. 이런 작품의 경우에 정말 대단히 짜증나는 결과물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꽤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들이 국내에 제대로 개봉 하는 경우도 굉장히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욕만 먹고 긑날 확률이 너무 많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그 고양이 인형도 제대로 나오나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원래 작ㅍ무 생각 안 하고 예고편 보면 아예 나빠 보이지 않긴 합니다.
밀레니엄 신작인 "The Girl in the Spider’s Web"에 배우가 정해졌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5일 |
밀레니엄의 헐리우드판은 상황이 애매하기는 합니다. 일단 북유럽판의 아성을 못 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가 좀 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데이빗 핀처가 간간히 범작에 머무는 작품을 찍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그랬죠. 그래도 저는 나름 좋아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그리고 배우진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를 바랬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만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은 스티크 라르손이 쓴 3부작이 아니라, 그 이후에 다른 작가를 기용해서 쓴 작품이 베이스라고 합니다. 리스베트 역할에는 클레어 포이가 캐스팅 되었다고 하더군요. 루니 마라가 워낙에 강렬하게 나온 판이라, 사실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이병헌과 박정민이 한 영화에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5일 |
이벙헌은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연기쪽이 더 많이 강조되는 영화에 출연하는 용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 배우중 하나가 되기도 했죠. 액션 스타나 사극 배우로 기억되는 것도 좋지만, 정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좋기는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동주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정민도 나옵니다. 어쩌다 보니 두 영화 모두 작은 영화를 대게 되었네요. 두 배우가 "그것만이 내 세상" 이라는 영화에 나옵니다. 이병헌은 한물 간 복싱선수로, 박정민은 지적 장애가 있지만 천재로 인정 받는 피아니스트로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설명하고 보니, 웬지 두 배우의 재능이 엉뚱한 데로 새어 나가는 느낌에 더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는
제이크 질렌할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한 영화에 나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9일 |
개인적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제시카 차스테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두 배우 모두 극소수의 영화 빼고는 그래도 다 괜찮았거든요. 아무튼간에, 두 사람이 나오는 영화가 좀 압권입니다. 게임 원작으로, "Tom Clancy’s The Division"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여기서부터 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