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2010)

지금, 바로 여기|201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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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201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2010)

지금, 바로 여기|2013년 1월 5일

괜찮아, 가슴이 아프다는 건 노력한단 거니까 때론 사랑하다가 균형을 잃지만 그래야 더 큰 균형을 찾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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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MAIZ STACCATO|2025년 2월 4일|만화/애니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동명의 에세이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음으로써 더욱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요. 찾아보니 여성 영화로도 알려져 있네요. 작가로써도 성공해서 맨해튼의 아파트도 구매하고 잘생기고 번듯한 (하지만 무능력한)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31세의 리즈. 어느날 그녀는 자신의 삶에 회의감이 생깁니다. 결국 이혼을 강행한 뒤 과감히 떠나게 됩니다. 우선은 이탈리아로, 그 다음은 인도, 마지막은 인도네시아로. 이탈리아에서는 '먹고'을 실행합니다. 사회 생활에 매몰되어 즐기지 못하는 건전한 욕망.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식단을 조절하던 제약을 벗고 마음껏 먹으면서 진정한 자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Eat Pray Love)

공간|2019년 7월 14일

언젠가부터 삶을 돌아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도 모른 채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는 말은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 자체부터 잘못된 건지 모른다. 노력 없이 모두 내려놓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한 건지 모른다. 인도 아쉬람에서 만난 리차드는 리즈에게 묻는다. “why don’t you just let it be?” 그냥 그렇게 존재하도록 내버려 두는 건 어떠냐는 제안일 수도, 아님 왜 그렇게 그냥 두는 게 어렵냐고 혼을 내는 강경한 훈계일 수도 있으나 나는 전자로 받아들인다. 그냥 그렇게 존재하게끔 두는 것.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 이유는 중요하지 않고, 그렇게도 어려운 것을 꿋꿋이 해보려는 힘을 키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