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격자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1월 25일 |
![장고: 분노의 추격자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5/e0036705_51019177e350d.jpg)
개봉일 2013.03. 줄거리 1850년대 미국 남부,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에게 도움을 준 대가로 자유를 얻게 된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는 닥터 킹 슐츠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 일을 시작한다. 매일 무섭게 사냥 기술을 연마하는 장고의 목표는 오직 하나, 오래 전 다른 곳의 노예로 팔려간 아내를 찾아내 구하는 것이다. 장고는 집요한 추적 끝에 아내가 악덕 농장주 칼뱅 칸디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그의 농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내의 탈출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대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우려 한국 관객들의 취향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트위터에서 하도 호평이 자자해 타란티노 팬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15일 |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5/d0014374_50dd1df8704da.jpg)
이 영화는 제목이 계속해서 바뀌고 잇습니다. 미국에서는 장고 언체인드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장고의 분노로 갔다가, 이제는 장고 : 분노의 추적자로 가버렸네요. 솔직히 이렇게 제목이 다단계 피라미드 회사마냥 바뀌는 경우는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안 듭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러 가게 될 것은 확실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라는 점 때문입니다. 최근에 과거 작품들을 죽 보고 있는데,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이런 영화 자체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서부 영화는 묘한 맛이 있죠. 최근에는 잘 안 나오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압권의 총격전, 전복적 서부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23일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압권의 총격전, 전복적 서부극](https://img.zoomtrend.com/2013/03/23/b0008277_514cd6519e733.jpg)
※ 본 포스팅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팔려가는 신세였던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 분)는 현상금 사냥꾼 슐츠(크리스토프 왈츠 분)에 의해 구출됩니다. 장고와 함께 현상수배자들을 처단하며 실적을 올리던 슐츠는 장고가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케리 워싱턴 분)를 잊지 못하자 구출을 위해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농장으로 향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는 과거 30여 편의 서부극의 주인공이었던 장고를 백인이 아닌 흑인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1993년 작 ‘파시’가 흑인 총잡이를 등장시켜 서부극의 전형을 부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만 타란티노가 서부극의 아이콘과 같은 주인공 장고를 흑인으로 설정한 것은 보다 대담하며 전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