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오고 있습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1월 1일 |
대한민국의 강한 육군이. 군경팀이 리그에 낀 건 복잡한 이유('프로 선수를 받아주세요'+승강제의 리그 수 유지+'프로 선수를 받아주는 대신 한 자리 정상적으로 달라')가 겹친 거지만 아직은 팀 수가 딸려서, 또 앞으로도 간당간당한 리그 재정 때문에, 게다가 우리나라가 의무병제에서 벗어나기에는 아직 가난하다는 이유로 계속 될 듯. 국대 문제도 있고. 여하튼 대한민국의 강한 육군이 대구FC를 추적 중. [오늘의 챌린지 리그] 상주:경남=1:0 상주 후반 13분 한상운 PAR → 조동건 GAR 내 R-ST-G (득점:조동건, 도움:한상운) - 최소 실점팀과 최다 득점 팀의 경기인데 이게 뭐랄까 작년에도 그랬듯 최저 실점팀 상대가 쉬운 건 아니다. - 실제로 경기 양상도 그랬다. 그
'멋진 푸른 하늘 아래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1일 |
푸른 하늘의 기준이 바뀐 건가? 아니면 일본 푸른 하늘은 저건가? 그냥 방송용 멘트인가? 일왕배 결승 보면서 생각한거. 하기야 하늘색도 우리 하늘색하고 다르긴 하더라. 세레소 오사카:요코하마 마리노스=2:1 연장에서 세레소가 한 골 넣어서 끝났는데 인간적으로 제 시간에 끝내주길 빌면서 봤다. 일본 친구들 패스 잘한다며? 터치가 왜 저 모양이야. 대전 시티즌 경기력 고마워하라고 신께서 내게 보내주신 경기인가? 청무가 누구인가 고민했는데 캐스터인지 해설인지가 읽어줌. 키요타케구나. 안녕? 수소 아니 미즈누마도 그렇고. 내가 한자를 많이 까먹은 줄 알았는데 아직 한국식으로 읽는 거 보면 나름 공부 성과가 남아있는 거니 좋아해야 하나? 한글 발음을 치면 일본 한자로 변환해서
FA컵 4강 한 경기 내일 합니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26일 |
목포시청의 전설이냐, 아니면 4강 징크스를 깨는 울산 현대의 전설이냐? 수많은 준우승 경력에 빛나는 울산 현대와 파란을 일으키는 중인 실업리그의 목포 시청의 한판 승부! 2017년 9월 27일 수요일에 열립니다. 네이버에서 중계 해줄 모양입니다. STN채널에서도 해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왜냐하면 목포시청이 전국체전에 나가서 날짜를 당겼다고 합니다. 홈 경기는 이미 포기했었기에 작년 규정을 따르면 결승까지 포기인데 올해는 잘 모르겠군요. 심지어 주최측도 헷갈리는 모양이니. 개인적으로 이날로 당겨진 거 별로 맘에 안 듭니다. 왜냐면 우리 순연경기가 있는데 모처럼 혼자하는 날 주목을 못받아서. 대전 시티즌 경기가 주목받아봐야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주목을 받아야 광고비가 나오니ㅠ.ㅠ
FA컵 4강 종료 및 결승 일정 나옴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0월 26일 |
내가 정신이 없긴 했나보다. 그렇게 기대하던 FA컵 준결승을 까먹고 못보다니. 바빠서 처음부터는 못봤겠지만 그래도 승부차기까지 했느데 못 본 건 정말 아쉽다. 심지어 요일도 착각하고 있었어. 2017 KEB하나은행 FA CUP(7라운드) 2017년 10월 25일 부산아이파크 : 수원삼성블루윙즈 부산구덕운동장 1 : 1 (4 PSO 2) 이게 축협 기록지.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 이정협이 골하고 염기훈 골 정도는 보고 와야지. 골취소 나온 모양인데 그게 그리 드물게 나오는 건 아닌데 요즘 불만들이 늘긴 함. 난 애초에 VAR 딱히 찬성 안 했는데. 골라인 카메라 정도만 바랐지. 골라인 판독기면 더 좋겠지만 돈은 없다네~ 사람들이 오심 싫어하는 거 뻥이라니까! 자기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