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 : 0 벨기에

함부르거의 이글루|201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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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 : 0 벨기에

함부르거의 이글루|2018년 7월 10일

프랑스가 움티티의 세트피스 헤딩 골로 벨기에를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후반 이른 시간에 골을 넣은 프랑스가 결국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거두네요. 벨기에는 뭔가 전술적인 조합이 안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수비는 음바페와 그리즈만에게 꽤나 괴롭힘 당했지만 어떻게든 제어하는데 성공했으니 큰 문제는 없었어요. 문제는 공격 쪽에 있었습니다. 뭔가 그림이 좀 안 맞는 느낌이었죠. 샤들리는 전반에 활약했지만 후반엔 지워지다시피 했고 아자르는 열심히 뛰어 다녔지만 주변의 도움이 조금씩 부족했고... 뭐가 문제라고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프랑스의 수비를 뚫어 내기엔 합이 미세하게 안 맞는 느낌? 그나마 후반에 들어간 메르텐스가 잘 해줬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네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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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는데요. 원래 저는 팀원들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함께 오신 분 중 한 분이 티켓을 가져오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제 티켓을 드리고 안으로 들어가시게 했습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혼자 남겨지게 되었어요. 저야 뭐... 어차피 이곳에 자주 왔던 사람이고 깜빡하신 팀원분은 이번에 못 보시게 되면 앞으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제가 스스로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곳에서 체류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지금 날씨가 너무 춥다는 거예요.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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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몽마르트 언덕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요. 우산을 쓰지 않고 적당하게(?) 비를 맞으면서 이곳을 즐길 수가 있었는데요. 몽마르트는 맑은 날씨는 맑은 날씨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 오는 날씨대로 나름의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곳의 명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눈으로 보면 이곳은 다른 유럽의 구시가지와 특별히 다를 게 없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예술가의 거리로 유명했고, 지금도 날씨가 좋을 때는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제 이곳은 그냥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이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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