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반복된 꿈과 회상, 맥 끊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4일 |
※ 본 포스팅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과욕 아쉽지만 묵직함 돋보여’에 이어 죽음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둔중한 영화 분위기를 상징하듯 원작 만화로 알려진 캐릭터 중 죽은 이들이 많습니다. 초반에는 지미 올슨(마이클 캐시디 분)이 살해됩니다. 지미는 다섯 편의 슈퍼맨 영화에도 등장한 데일리 플래닛의 사진 기자입니다. 순진한 이미지로 알려진 지미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초반 아프리카 나이로미 장면에서 CIA의 끄나풀임이 들통 나 렉스 루터(제시 아이젠버그 분)가 고용한 용병에 의해 살해됩니다.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하지 않았던 지미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By 히어로무비 | 2016년 3월 26일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2016년 3월 24일(국내)감독: 잭 스나이더출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에이미 애덤스, 제시 아이젠버그, 갤 가돗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감독의 전작들이 한결같이 비슷한 분위기(쓸데없는 비장함과 지나치게 꾸민 영상) 때문에 기대를 안 했기 때문일 수도. 평론가들의 혹평 수준은 아니었다. <맨 오브 스틸>에 비하면 훨씬 나은 작품. 배트맨이 조금 굼뜨긴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고, 특히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들이 원작을 잘 반영해서 좋았다. 배트맨은 역시 갈고리로 벽에 붙어 다니고 날아다녀야 멋지다. 처음에 배트맨의 기원이 또 다시 설명되기에 지겹게 뭐하러 그러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긴
"레드 노티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7일 |
솔직히 이 작품, 좀 기대 됩니다. 드웨인 존슨에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조합이어서 말이죠. 물론 갤 가돗이 나온다고 해서 미묘하긴 한데,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제게는 시오니스트로 찍혀서 말이죠. 그나마 발언 철회를 하긴 했는데.....이미지 관리용이라는 생각이 들어놔서;;; (같은 문제로 세스 로건도 안좋아합니다.) 그래도 액션 영화이니.......기대가 안 되는건 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