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배우와 시리즈, 그리고 팬을 위한 최고의 헌정
By 키노 이 이그라 | 2017년 3월 2일 |
※ 이 글은 영화 <로건>에 대한 추천사입니다. <로건>의 시놉시스, 예고편에 공개된 정도의 정보와 기타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울버린>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 2006년 기존 <엑스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혹평을 받으며 퇴장했을 때부터 울버린 단독 작품은 꼭 나와야만 했던 것이었습니다. 원작의 리더 격인 사이클롭스를 단역(...)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엑스맨> 시리즈는 울버린을 중심에 세웠었죠. 그의 탄생에 대한 수수께끼와 자아에 대한 고뇌는 1편과 2편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그럼에도 <엑스맨: 최후의 전쟁>은 그 테
"로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8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사실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다른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기대를 하는 중이기도 하죠. 국내 포스터도 심플해서 좋기는 하네요.
하늘의 여신 , 스톰의 새 이야기.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5월 20일 |
"더 울버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3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사실 이 영화는 좀 애매해서 말이죠. 하지만 싼 가격에, 나름 예전에는 살 마음이 있었던 타이틀이다 보니 결국 구매 하게 되었죠. 사실 이건 제가 가장 싫어하는 최악의 조합입니다. 스틸북 + 3D 합본이니 말이죠. 하지만 이걸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알려드리죠. 서플먼트가 좀 독특합니다. 1번 디스크는 3D 전용이기 때문에 서플먼트가 없습니다. 2번에는 음성해설이 있죠. 약간 황당하게도 1, 2, 3 모두 본편이 있는 셈 입니다. 2번 디스크는 확장판입니다. 스틸북 뒷면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멋지더군요. 내부입니다. 주요 인물 두 사람이죠. 이게 이유입니다. 저 빨간 디